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e-트론(사진)이 유로 NCAP 신차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5-Star)를 획득했다. e-트론과 함께 폭스바겐 T-크로스, 렉서스 UX 하이브리드, 신형 마쯔다3, 르노 클리오, 신형 토요타 코롤라와 라브4도 별 다섯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유로 NCAP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차의 안전도 평가를 위해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e-tron의 충돌 테스트를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롤라, 라브4, UX 등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이번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아 친환경차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마쯔다 주력 마쯔다3의 풀체인지 모델이 LA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코도(Kodo) 디자인 언어를 채택한 올 뉴 마쯔다3는 이전의 단순함에서 차체 표면이 빛과 반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했다.세단과 해치백으로 개발된 마쯔다3는 스카이액티브 X(Skyactiv-X), 스카이액티브 G, 스카이액티브 D 엔진으로 파워을 발휘한다. 마쯔다의 스카이액티브는 경량화, 승차감, 핸들링, 연비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엔진으로 기존 제품 보다 30%이상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올 뉴 마쯔다3는 2019년 초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판
다양한 분야의 순위 결정으로 유명한 미국 US NEWS & World Report가 2018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뽑아 발표했다. 2007년부터 매년 발표되는 최고의 브랜드 상은 언론의 공감대, 안전성 테스트 결과와 자체 평가 등을 토대로 결정된다.올해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상은 마쯔다가 받았다. 마쯔다를 대표하는 마쯔다3, 마쯔다6 그리고 MX-5 미아타가 스포티한 핸들링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고의 성능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최고의 SUV 브랜드는 혼다가 차지했다. HR-V, CR-V, 파일럿 등 다양한
이 달 유럽 시장 공략을 시작한 현대차 신형 i30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신형 i30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준중형 해치백 비교 평가에서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3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신형 i30는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르노 메간, 푸조 308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
마쯔다가 점화장치 없는 압축연소엔진을 2018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쯔다는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GM 등이 개발하고 있는 균일혼합압축착화(HCCI) 엔진을 2018년 말 업계 최초로 상용화할 계획이다.마쯔다는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BEV와 PHEV를 각각 2019년, 2021년 출시할 계획이나 2030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내연기관차의 경쟁
하나의 플랫폼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가솔린과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사진)의 전기차 버전이 스코틀랜드에서 '2016 올해의 차(2016 SCOTTISH CAR OF THE YEAR, 이하 SCOTY)'에서 친환경 상을 수상했다. 아이오닉은 최적의 연료 효율성과 고전압 배터리 계통의 품질 보증 기
폭스바겐이 배출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디젤 차량의 소비자 배상 관련 합의안이 공개되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의 특수가 예상된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환불 대상인 EA 189 엔진 탑재 모델 소유자의 60%가 차량을 반납하고 보상을 받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배상안은 차량 소유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2015년 9월 18일 이전 중고차 가격에 20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와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미국에서 매력적인 10대 신차에 이름을 올리며 실용성과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이하 KBB)’은 ‘1만8000달러 이하의 10대 멋진 신차’를 발표했다.KBB는 드라이빙감, 안락함, 가격, 실내 공간, 시장 수요도 등과 함께 운전자들의 주관적인 요소 중 하
마쯔다가 올 뉴 2016 마쯔다2를 1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공개했다. 일본에서 데미오(Demio)로 알려진 마쯔다의 서브 컴팩트 카로 7년전 3세대 글로벌 출시 이후 최초로 완벽히 재설계된 차량이다.하즈미(HAZUMI) 컨셉트에 기반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올 뉴 4세대 차량으로 SKYACTIV 기술과 마쯔다3 컴팩트카, 마쯔다6 중형 세단과
기아차가 2015 K900과 2014 기아 쏘울이 미국 오토트레이더닷컴이 실시한 2014 '타고 싶은 차(Must Test Drive)'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오토트레이더닷컴 편집자에 따르면 K900과 쏘울은 각자의 세그먼트 내에서 예상 밖의 편의시설, 뛰어난 디자인과 막대한 가치에 감탄했다고 전했다.오토트레이더닷컴 '2014 타고 싶은
2014 세계 자동차 어워드(World Car Awards)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세계 자동차 어워드는 2014 뉴욕 국제 오토쇼(NYIAS)와 브리지스톤사가 선정해 오는 4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월드카는 럭셔리 카, 퍼포먼스 카, 그린 카 및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월드카는 뉴욕국제오토쇼와 뉴욕시가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수상하는 프로
기아차 박스카 쏘울과 현대차 소형 엑센트가 미국 신학기를 앞두고 캘리블루북이 선정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구매 추천 1위와 2위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 또는 부모들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가장 실용적이고 가치있는 모델 10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자동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면서 미국서 최고의 소형세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쿠페와 GT까지 가세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개막한 2012 시카고 모터쇼에 아반떼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선보일 2013년형 엘란트라 GT(국내명: 아반떼 GT)를 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올 여름 북미에서 출시 예정인 엘란트라 GT는 5도어 해치백으로 유럽형 주행감각을 특징으로 한다. GT가 출시되면 엘란트라의 라인업은 ‘2012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세단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2009년 제네시스에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현대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반떼는 지난 ‘2009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