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가 '2018 레디컬 컵 아시아(Radical Cup Asia 2018)'의 마지막 라운드에 윤상휘 선수와 팀 106 소속의 류시원 선수가 출전한다고 2일 공식적으로 밝혔다.'2018 레디컬 컵 아시아’의 마지막 라운드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류시원 선수는 대회 프로모터의 초청으로 참가하며, 윤상휘 선수는 ‘2019 레디컬 컵 아시아’ 레귤러 드라이버 참가에 앞서 대회 경험을 목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류시원 선수는 최근 막을 내린 2018 슈퍼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올해도 국내 프로 카레이싱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 106’과 후원협약을 맺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동참한다.보쉬 전동공구는 17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라스 종합우승팀인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류 스타 류시원이 이끄는 ‘팀 106’과 2018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와 이문식 ‘서한퍼플모터스포트’ 감독, 류시원 ‘팀 106’ 감독 등이 함께 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프로 카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캐딜락이 2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2017년도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선보인 ATS-V의 바디 디자인을 슈퍼레이스의 대표 종목 ‘SK ZIC 6000 클래스’에 2년 연속 적용한다.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6000클래스는 슈퍼레이스 대회 종목 중 유일하게 카레이스 전용 머신이 참가하는 간판
지엠코리아가 14일, 캐딜락의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가 낳은 새 프리미엄 퍼포먼스 모델인 ATS-V의 디자인을 ‘2016 CJ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출전 전 차량 바디(외관)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V-시리즈는 캐딜락의 모든 제품 중 최고의 성능을 지향해 개발된 브랜드의 상징”이라며, “무결점의 완벽한 퍼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지난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 현장에는 이번 시즌 모터스포츠계를 빛낸 정상급 선수들과 레이싱팀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 400여명이 자리해 201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기리며 축하를 나눴다.이번 행사에서 자동차경주 주관단체인 KARA가 전체 공인 경기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KMJA)가 ‘모터스포츠 마케팅과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포럼’을 개최했다.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포럼’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및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프로모터인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관계자를 비롯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인제
2014 갑오년 설날을 앞두고 청마의 질주 본능을 타고난 말띠 카레이서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에 등록된 현역 드라이버 가운데 말띠는 모두 15명. 가장 고참인 1966년생을 시작으로 중견인 1978년을 거쳐 막내인 1990년생까지 3대에 걸쳐 고르게 올 시즌 국내외 서킷을 질주하게 된다. 이 가운데 국내 모터스포츠 주
황진우(31. CJ 레이스 사진 왼쪽에서 4번째) 2013년 최고의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황 선수는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을 수상했다.황 선수는 올해 국내 간판급 자동차경주대회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최고 배기량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챔피언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업체인 블랑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013’이 지난 10일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0주년 마카오 그랜드 프릭스의 흥분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2013년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 슈
팀106 레이싱 팀이 스톡카 클래스에 2대 출전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2014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스톡카(Stock Car)는 8기통, 6200cc엔진을 장착, 레이스만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차체와 각각의 부품을 조립해 만들어지며, 매캐닉의 기술력과 드라이버의 실력이 레이스 결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속 300km, 450마력의
EXR TEAM 106(감독 류시원) 레이싱팀이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최종라운드에서 EXR TEAM106레이싱 팀 출전 드라이버 모두가 전 순위를 석권했다.국내 모터스포츠에서 단일팀이 1,2,3위를 모두 차지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시원 감독이
람보르기니 서울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상하이 레이스에 한국 대표로 김택성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김택성 선수는 노련한 드라이빙 실력을 갖춘 정상급 프로 레이서로 지난 2011년부터 유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김택성 선수는 "람보르기니만의 익스트림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후지 국제 스피드웨이에서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번째 라운드가 펼쳐졌다고 27일 밝혔다.'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드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최고급 워치 메이커, 블랑팡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단일 차종 경주다.지난 2009년
`한여름 스피드 축제` 아시안카트썸머페스티벌에서 피노카트팀이 성인 프로팀들을 꺾고 2연패를 차지했다.이날 경기에는 류시원 EXR 팀106 단장과 한국인 최초 유러피안 F3 우승자인 임채원 선수까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17일 파주스피드파크(1바퀴 1km)에서 열린 제2회 '2013 아시안 카트 썸머 페스티벌에서 피노카트팀은 2개 종목에서 우승을
류시원, 김진표 등 스타 드라이버들이 레이스에서 직접 사용하던 물품이 경매에 오른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8.8 모터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8일간 인기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자선경매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자선 경매 행사에는 8월8일을 기점으로 8일간 기증 받은 레이스 용품들이 출품되며 누구나 쉽게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가 한국 최초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돼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경기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이번 한국 데뷔 무대는 새롭게 문을 연 한국의 국제 서킷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슈퍼 트로페오의 첫 한국인 참가자인 류시
인제 스피디움이 강우속 레이스로 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주목을 끌었다. 대회 둘째 날 인 10일, ‘투어링 카 시리즈 인 아시아’를 비롯해 4개의 국제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날 오전 폭우로 인해 리타이어가 발생하는 등 경기 내내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가장 먼저 시작된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는 이 날 2차례의 결선 레이스를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메카로 급 부상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이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국제대회를 연이어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주말, ‘아시안 르망 시리즈’를 비롯해 서포트 레이스인 아우디, 포르쉐, 페라리의 원 메이크 레이스가 열려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이번 주말 4개의 국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제조사인 블랑팡이 함께 개최하는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의 세 번째 라운드가 오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오토피아에서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인제 레이스에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레이서로
EXR TEAM106 레이싱팀이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3라운드 GT클래스에서 장순호 선수가 준우승, 류시원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가장 유력한 챔피언 후보인 정연일 선수와 함께 종합 순위 상위권을 모두 장악했다.라운드 결과에 따라 EXR TEAM106 레이싱팀은 라이벌 쉐보레 레이싱팀과의 포인트 격차를 크게 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