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현대차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신규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를 15일 공식 런칭하고 미래 성장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로블록스는 전 세계 알파세대와 Z세대가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상호작용하고 게임 등의 활동을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2021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혁신적인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AAM(Advanc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연결과 소통을 위한 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몰입형 가상 체험 ‘람보르기니 란자도르 랩: 공식 디자인 및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7000만 명 이상의 로블록스 일간활성사용자들은 람보르기니가 선사하는 독창적인 3D 가상 체험을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세계에 깊숙히 들어가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람보르기니 란자도르 랩’에서 방문자들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자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니로 EV 가상 체험 테마파크가 구축된다. 기아는 7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Kia Eco-Villag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블록스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니로 EV 체험공간이 펼쳐지는 가상세계인 기아 에코 빌리지는 인간과 동물이 교감해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마을, 해변, 에너지 센터, 캠핑장
현대차의 아이오닉 5, 투싼이 오는 12월 글로벌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주요 장면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현대차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배우 톰
현대차가 1일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