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그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아트카 14대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드 투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11일 개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에 맞춰 아트카를 통해 부산을 알리는 로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위해 만든 아트카는 갈매기,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그라피티 디자인으로 랩핑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G80 전동화 모델 등 14대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을 맞아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인천 로드투어에서는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이색 기부 이벤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은 4월 제주, 8월 부산에 이은 폭스바겐의 세 번째 로드투어 캠페인으로, 인천 연고 프로야구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인천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지역 고객 대상의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우선 오는 8월 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 해운대로 향하는 장거리 시승을 지난 주말 경험해 봤다. 보다 실생활에 근접한 환경에서 자동차의 실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승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1박 2일간 총 860km의 거리를 달렸고 8월 첫째주 낮 최고 기온 35도의 폭염 속 그야말로 찜통 같은 아스팔트의 열기를 품고 달리는 악조건에서 펼쳐졌다. 2명의 동승자와 교대로 운전대를 잡으며 쉬지 않고 에어컨을 가동해야만 견딜 수 있었다. 애당초 연비 운전은 생각할 수 없는 조건에서 빠르고 최대한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고
현대차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월드컵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길거리 이벤트인 ‘브라질 월드컵 로드투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로드투어 출정식을 시작으로 9일 대구, 10일 광주, 11일 대전, 12일 인천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행사로 길거리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어서 현대
폭스바겐코리아가 7세대 신형 골프 출시를 기념해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달 간 서울, 수도권 및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 13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The new Golf. THE FLAVOR. Culinary Affair(더 뉴 골프. 더 플레이버. 컬리나리 어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7세대 신형 골프 런칭을
한국지엠 경영진이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쉐보레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간의 로드 투어에 나선다.로드투어에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영업, 마케팅, 디자인, 기술개발 등 각 부문 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들은 오늘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창원시를 방문해 우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