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월 출시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이 지난달 125대가 판매되며, 럭셔리 SUV TOP 3에 이름을 올렸다.폭스바겐 관계자는 “3세대 신형 투아렉의 첫 달 판매량이 지난 1세대 및 2세대의 월 평균 판매량의 약 3배 수준의 기록으로, 내부적으로 고무된 상황”이라며 "1세대와 2세대 투아렉이 소수의 매니아 층에게 어필하던 모델이었다면, 3세대 신형 투아렉은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인정받으면서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긴 했지만 3세대 신형 투아렉의 돌풍은 계속 이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내달 5일 국내 출시된다. DBX는 2015년 버추얼 모델 공개부터 시작된 개발 프로그램 이후 지난 해 11월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지금은 국가별 공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예약 판매가 실시되고 있다. 차량 인도는 5월로 예정돼 있다.애스턴마틴 DBX는 ‘스포츠카 DNA를 품은 럭셔리SUV’다.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했고 최고 출력 550마력(PS), 최대 토크 71.43kgf.m을 발휘하며 최고 291km/h의 속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미국 시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지프의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가 초저가 리스 상품을 내놔 화제다. 2년 후 잔존가치를 90%에 달하는 것으로 설정해 글래디에이터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다.지프는 미국에서 글래디에이터를 위한 24개월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간 주행거리가 1만 마일(약 1만 6160km)로 제한되는 대신 매우 저렴한 선수금과 월납액만 납입하면 되는 상품이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리스 상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주목할 것은 금액이다. 3만 5040달러(한화 약 4068만
제너럴 모터스(GM)가 19일(현지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LA오토쇼에 소형차에서 럭셔리SUV까지 다양한 브랜드별 신차를 출품했다.이번 LA 오토쇼에 공개하는 출품 차량 중 60% 이상을 새로운 모델로 채운 쉐보레 브랜드는 소형차 소닉(아베오)RS 세단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캐딜락은 럭셔리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