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인도 전략형 모델로 선보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넷(SONET)'의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셀토스'에 이어 인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기아차의 두 번째 모델이 될 예정이다.24일 기아차는 올 하반기 인도 시장에 투입 예정인 소형 SUV 쏘넷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월 '2020 델리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넷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신차는 강인한 그릴 조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이거 노즈,
지난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통해 인도 시장에 진출한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소형 엔트리 SUV '쏘넷'을 출시해 시장 선점에 돌입한다. 또한 기아차는 인도 최상위 고객층을 타깃으로 카니발의 현지 전략형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현지시간으로 5일 기아차는 인도 노이다(Noida)市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린 '2020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2018 Delhi Auto Expo, 이하 델리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MPV '카니발' 론칭과 함께 소형 S
기아차가 13억 인구의 세계 4위 자동차 시장 인도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현지 공장을 준공했다. 인도 공장에서는 이미 생산을 시작한 셀토스에 이어 오는 2020년 프리미엄 MPV와 소형 엔트리 SUV 2개 차종을 생산할 예정이다. 5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인도 아난타푸르 인도공장 준공식에는 자간 모한 레디 주 안드라프라데시주 수상과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7년 10월 착공해 올해 7월 생산을 시작한 셀토스는 사전계약 35일만에 3만2000여대를 돌파하는 등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며
지난주 현대자동차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엔트리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를 공개한 데 이어 기아자동차 역시 올 하반기를 목표로 소형 SUV 'SP' 양산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기아차는 최근 SP 프로토타입의 국내 도로 주행 테스트에 돌입하며 막바지 점검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2019 서울 모터쇼'를 통해 올 하반기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SP의 양산 바로 직전 모델을 공개했다. 'SP 시그니처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예상되는 'SP 콘셉트'의 실험용 차량들이 최근 국내 도로에서 목격되며 실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가 지난 2월 인도 델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6월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서도 국내에 공개한 소형 SUV 'SP 콘셉트'의 프로토타입이 검은색 위장막을 두른 채 국내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 중 목격됐다. 이를 발견한 일부 목격자들은 위장막 차량의 사진을 자동차 관련 온라인 게시판에 공유하며 신차 관련
인도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델리모터쇼(2018 Delhi Auto Expo)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년마다 인도 델리 엑스포 마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델리 모터쇼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메르세데스 벤츠, 토요타 등 8개국의 글로벌 완성차 20여 개 업체가 사상 최대 규모로 참여했다. 세계 정상급 모터쇼로 봐도 손색이 없는 규모이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의 수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델리모터쇼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자동사 인도의 자동차 수요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 소형 SUV(프로젝트명 OS)가 완전 신차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흥 경제국 중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모델 등을 국내 상황에 맞게 부분적으로 개조하는 수준의 신차가 아니라는 얘기다.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OS가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크레타 또는 중국 ix25를 국내 실정에 맞게 개조한
쌍용자동차가 인도 델리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IV-1'을 해외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주력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시장에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 알리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쌍용차는 인도 델리의 엑스포 마트(Expo Mart)에서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4 델리모터쇼에서 지난 5일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콘셉트카
쌍용차가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컨셉트카 XIV-2의 양산을 결정하고 출시 시기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차는 컨셉트카인 XIV-2를 양산키로 결정했으며 양산시기는 빠르면 2014년 말, 늦어도 2015년 초부터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XIV-2는 스포츠 쿠페와 소형 SUV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 될
쌍용차가 렉스턴을 시작으로 인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이유일 쌍용자동차 사장은 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델리모터쇼 기자간담회에서 “쌍용차는 올해 하반기부터 렉스턴 3000대를 반조립(CKD) 형태로 인도시장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렉스턴은 쌍용차의 대표적인 대형 프리미엄 SUV 모델로 지난 2001년 출시 당시부터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관람객이 무려 1800만명이 넘는 인도 ‘델리모터쇼(Delhi Auto Expo 2012)’가 5일 개막돼 11일까지 열린다.인도의 수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Pragati Maidan)에서 열리는 델리모터쇼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전세계 23개국 1500여개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우리나라에서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