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2022년 5월에 확정한 제로 에미션 모델 개발 계획에 따라 새로운 4X4 차량 이네오스 퓨질리어(INEOS Fusilier)를 공식 발표했다. 이네오스 퓨질리어는 세계적 수준의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타협하지 않는 훌륭한 온로드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올-일렉트릭과 저공해 레인지-익스텐더 일렉트릭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제작됐다.짐 래트클리프 회장이 런던에서 공개한 이네오스 퓨질리어는 탈탄소화를 추구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올-일렉트릭 파워트레인과 함께
이네오스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수소연료전지차 ‘그레나디어 데몬스트레이터’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하고 두 번째 양산모델 그레나디어의 더블 캡 픽업트럭 버전인 ‘올-뉴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를 13일(현지 시각)출시했다. 올-뉴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는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과 함께 개발돼 그레나디어와 동일한 오프로드 능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신차는 기본 설계와 대부분의 부품을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과 공유한다. 견고한 박스형 사다리꼴 프레임 새시는 305mm 길어져 길이 1564mm, 너비 1619mm의 널찍한 다
세계 최대 가전 및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으로 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동화, 자율주행, 신생 비즈니스로 사업 전환의 시기를 맞이한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모두 참여해 각자의 기술력을 뽑내며 미래 자동차 비전을 제시했다. 'CES 2020'에는 10개의 글로벌 완성차를 포함 160개 이상의 자동차 기술 분야 업체들이 참여해 첨단 기술 선보였다.이 자리에서 자비쉬(JARVISH)는 JARVISH
현지시간으로 오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세마쇼'를 통해 1525마력의 최고출력에 4륜구동으로 움직이는 특별한 닷지 챌린저가 등장한다. 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스피드코어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한 닷지 챌린저는 6.2리터 V8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2개의 터보차저가 추가되며 최고출력 1525마력을 발휘한다.트윈 터보가 새롭게 추가되며 가공할 출력을 얻었으나 이를 위해 특별히 엔진 맞춤형 헤드와 인젝터, 배기장치가 추가로 장착됐다. 또한 해당 모델에는 트랙에서 전용으로 사용되는 마그나플로우의 머플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뉴욕 오토쇼를 통해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베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최근 웹사이트 업데이트와 함께 '나만의 베뉴' 만들기 콘텐츠를 선보였다.나만의 베뉴 만들기 콘텐츠는 다양한 외장 색상의 조합 뿐 아니라 실내 장식을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3가지 중 선택 가능한 루프 색상은 라바 오렌지, 데몬 블루 듀얼, 폴라 화이트 등으로 구성되고 외장은 타이푼 실버, 폴라 화이트, 라바 오렌지, 파이어리 레드, 데님 블루, 딥 포레스트 등 다양한 색상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그리고 닷지 챌린저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초고성능 모델 SRT 데몬이 등장했다. 닷지 챌린저는 포니카로 대표되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와 등급이지만 매서운 외형과 성능으로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사랑을 받고 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받았던 닷지 차저와 닷지 챌린저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2008년 다임러 벤츠사의 LC플랫폼으로 재해석된 스포츠카다. 2018년형 닷지 챌린저는 LC플랫폼의 단점을 개선해 LA플랫폼으로 완성된 크라
840마력의 2018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을 압도하는 또 다른 고성능 머슬카가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의 1000마력짜리 트랜스 앰 455 슈퍼 듀티가 그 주인공이다. 455 슈퍼 듀티는 단 50대만 한정 제작 될 예정이며, 판매는 5월 1일 시작된다. 이전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는 5세대 쉐보레 카마로와 GM Zeta 섀
고성능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가 섬뜻한 이름의 엑소시스트(Exorcist)를 공개했다.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을 겨냥한 엑소시스트는 쉐보레 카마로 ZL1을 베이스로 튜닝된 모델이다. 엑소시스트는 닷지 데몬을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성능으로 무장한다. 카마로 ZL1의 6.2ℓ 슈퍼차저 LT4 V8 엔진은 650마력을 출력하지
볼보그룹코리아 직원들이 참여한 MBC 에브리원(Every1) 채널의 ‘소통원활 힐링 샤우팅! 고래고래’가 1일 저녁 8시 50분 방영된다.굴삭기 단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에서 이뤄진 촬영에는 직원 10명이굴삭기에 올라가 직장동료 및 상사와 부하직원, 가족, 친구들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이날 우리나라
볼보건설기계 굴삭기가 제 11회 '2012 한국실험예술제(Korea Experimental Arts Festival 2012)' 개막식 퍼레이드에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볼보건설기계 굴삭기들은 지난 9월 8일 젊음과 예술, 파격, 그리고 열정의 대표적인 거리인 홍익대학교 앞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2012 한국실험예술제 개막식에 당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