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지난 2월 13~14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약 110명이 함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KT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도입해 정비공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자에게 설문을 발송하는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신규 런칭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설문 응답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타타대우 덤프 다이캐스트를 증정하는 한편, 해당 정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14일 개최했다. ‘한국을 움직인 2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20년 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한 안드레아스 폰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들과 함께 ‘2023 수도권 생활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업체들과 함께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지원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
인간이 만든 에너지 발생장치 가운데 최고는 디젤 엔진이다. 저속 고토크와 내구성, 에너지 사용량 등 모든 면에서 효율성이 가장 뛰어나다. 덕분에 지난 140여 년, 인간의 이동 수단으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됐다.그러나 가솔린과 함께 디젤 엔진은 유해한 배출가스 때문에 인류 공공의 적으로 퇴출 대상이 됐다. 디젤 엔진을 가장 많이 쓰던 유럽 일부 국가에서 최근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역전 현상도 이제 흔한 일이 됐다.이런 상황이지만 대형 트레일러와 건설기계 등은 여전히 디젤 엔진 점유율이 높다. 이 정도의 힘과 효율성을 나타내는 장치
한국타이어가 상용차를 대상으로 트럭용 ‘스마트플렉스 AH51’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 멤버십 앱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타이어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할 수 있는 총 거리 이내 교환할 경우 부족한 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중형 이상 상용차는 승용차에 비해 하중이 무겁고, 주행 시간과 거리가 길어 타이어 마모 속도가 빠르고 교체 주기 가 짧다. 한국타이어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대상인 AH51은 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자동차 11개 차종 7만 1020대 및 건설기계 4개 모델 791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마이티 등 6개 차종 7만 582대 및 뉴 파워트럭 덤프 등 4개 모델 건설기계 7918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 결과, 알터네이터 내 전압조정기 제조 불량에 의한 내부 단락이 확인됐다. 이 경우 전기가 생성되지 않아 계기판 등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고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덤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차량 맞춤형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맥스케어(MAX CARE)’를 이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해 트랙터와 카고트럭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맞춤형 유지·관리 솔루션인 ‘케어파이브(CARE-5)’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덤프 차량을 위한 맞춤형 유지·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높아지자 이를 적극 수용해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상품을 개발하고 구성해 ‘맥스케어’를 출시했다.‘케어파이브’와 마찬가지로 주요 운행 데이터에 대한 분
대형 화물차 우회전 사고가 유독 많은 이유는 승용차 보다 2배 이상 큰 사각지대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도로교통공단이 차량 종류별 전방 및 좌·우측 사각지대 거리(이하 사각지대)를 측정한 결과, 대형 화물차 우측 사각지대는 8.3m로, 일반 승용차(4.2m)의 약 2배, SUV(5m)의 약 1.7배, 소형 화물차(4m)의 약 2.1배 길었다. 또 운전대가 좌측에 있는 국내 자동차 특성상, 모든 차종은 전방 및 좌측에 비해 우측 사각지대가 길었다. 특히 대형 화물차는 타 차종에 비해 그 차이가 현저하게 컸다. 대형 화물차 우측 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만에 풀 체인지 된 뉴 MAN TGS 모델 라인업을 14일 전격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MAN TGS는 덤프트럭 마력에 따라 총 2종 3개 모델, 대형카고트럭은 엔진과 캡 크기, 마력에 따라 총 6종, 10개 모델로 구성됐다.이번 뉴 MAN TGS출시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작년 출시 이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볼보트럭코리아가 11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은 이 자리에서 부동의 업계 1위를 차지한 지난해 실적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의 전기트럭 출시를 포함한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국내 대형 상용차 업계는 1만 4000여 대라는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던 2016년 이후 건설경기 침체와 더불어 코로나19, 글로벌 반도체 부품 부족 현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요인으로 줄곧 내림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화물운송 및 건설경기 회복과 함께 트랙터, 덤프, 카고 전 차종의 수요가 상승하
이베코(IVECO)의 덤프 트럭 모델 ‘T-WAY’가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 특장 차량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Excellent Product Design)’을 수상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전 세계 10개국, 3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관한다.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우수 제품들을 선정한다.건설용 덤프 트럭 T-WAY는 지형 조건에 얽매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중대형 트럭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고 보다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 1년 만에 잇달아 중형 및 대형트럭도 출시를 예고한 타타대우는 전체 라인업을 2년만에 새롭게 교체하며,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타대우의 간판 모델은 프리마, 노부스’라는 공식으로 10년 간 중대형 트럭의 강자로 군림해온 타타대우는 그동안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후 출시 10년이 지나면서 신형 모델에 대
이베코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15톤 적재중량을 갖춘 덤프 트럭 ‘T-WAY’를 국내에 출시했다. X-WAY와 T-WAY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내놓은 플래그십 트랙터 ‘S-WAY’와 함께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를 이끄는 핵심 차종이다. 이베코코리아는 ‘국내 대형 카고 시장 진출’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 최초의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수입 덤프 트럭 모델 중 유일하게 15톤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는 T-WAY를 출시함으로써 탄탄한 대형 상용차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이베코코리아 최정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덤프 트럭 ‘T-WAY’를 내달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는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생했다. 통기성과 공기역학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캡과 유로6 스텝D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거주성을 강화한 실내공간과 운전자 중심의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해 최상의 운행경험을 제공,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6 A, B, C를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입차로는 처음 한국에서만 시행되는 매우 이례적인 자발적 리콜로 만트럭은 리콜 수리와 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까지 꾸렸다. 1일 시작한 리콜은 총 4408대로 유로 6 A, B, C 차량이 대상이다. 유로6D 차량 및 올해 5월 출시된 뉴 MAN TG 시리즈는 리콜과 무관하다.리콜은 엔진 실린더 및 EGR 모듈,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 냉각수 호스 등 4개 항목에 대한 점검 및 수리로 진행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대규모 리콜을 한번 진단으로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에 나선다. 1일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2001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이듬해인 2002년 첫 모델 F2000 덤프 트럭을 출시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03년 첫 번째 TG시리즈인 TGA출시, 2008년 플래그십 모델 TGX와 TGS 출시, 2016년 중대형 TGM 출시, 2018년 중소형 TGL 출시 등이 이어지면서 국내 진출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대형 트랙터에서부터 중소형 트럭, 그리고 버스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스카니아코리아그룹가 프리미엄 준대형 트럭 P360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준대형 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8월 2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페르 륄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P360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P360 1호차 오너가 된 주인공은 용인과 창원에 각각 거주하는 김재원, 오영철 고객이다. 식품 운송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김재원 고객은 “여러대의 스카니아 트럭을 운행하면서 스카니아에 대한 신뢰가 두텁게 쌓여 이번에도 고민의 여지없이 P360 카고트럭을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총 58개 차종 4만5714대 자동차와 총 16개 형식 3083대 건설기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만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이어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6 xDrive 30d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