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ㆍ외관 디자인을 역동적이고 첨단화한 공간으로 바꾼 완전변경 신형 노틸러스 출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링컨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SUV 노틸러스가 4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22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노틸러스는 내ㆍ외관 디자인을 역동적이고 첨단화한 공간으로 바꾼 것이 주요 특징이다. 외관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새로운 램프가 장착됐으며 내부에는크리스탈 오디오 노브, 피아노 키 시프터와 앰비언트 라이트로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실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대시보드의 수평형 대형 디스플레이다. 차량 내부 중앙에 위치한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링컨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링컨코리아는 올-뉴 링컨 노틸러스를 통해 안식처라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실현한다.이번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이하 B&W)와 함께 맥라렌의 신형 슈퍼카 '750S'만을 위해 개발한 비스포크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750S는 맥라렌의 신형 V8 엔진, 후륜구동 아키텍처가 적용됐으며 쿠페와 컨버터블 2가지로 출시된다. 맥라렌 양산 모델 중 가장 가볍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동적 외관 디자인 외에도 750S 특징 중 하나는 압도적 사운드를 선사하는 B&W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한
링컨코리아가 16일 링컨의 럭셔리 중형 SUV, 뉴 노틸러스(Nautilus)를 공식 출시한다. 새로운 링컨 노틸러스는 한 단계 진화한 첨단 사양을 탑재하고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에게 나만의 안식처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뉴 노틸러스는 링컨 디자인만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한편, 링컨의 브랜드 컨셉인 ‘고요한 비행’에 부합하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감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또한, 직관적으로 배치된 컨트롤 시스템 또한 운전자에게 높은 편리함과 연결성을 제공한다.수평선에서 영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 모든 브랜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가 하면 생산 일정 조절, 인력 조정, 정리 해고까지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가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지만 '보복 소비'에 따른 수요 증가를 기대했던 자동차 업계는 반도체 부족으로 올해 글로벌 생산량이 500만대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기발한 방법도 나오고 있다. 미국 지엠은 주행 상황에 맞춰 4기통과 8기통으로 자동 전환되는 시스템이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FCA코리아, BMW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만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현대·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어 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시동이
르노삼성자동차, 포드코리아, BMW코리아,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및 수입 · 판매한 16개 차종 8만2876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SM3 1.6 가솔린 8만1417대의 경우 엔진 부하가 극히 높은 상태가 되는 냉방 장치 사용, 전기 장치 부하, 노후화로 인한 부품 간 마찰 등 가혹 조건에서 급격한 엔진회전수 감소가 확인됐다. 이 경우 엔진 토크의 보상 값이 충분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 대상은 2012년 6월 19일
승용 라인업을 줄이고 SUV, 픽업트럭에 주력해왔던 포드가 일정 부분 제 역할을 해 왔던 중형 SUV 포드 엣지(Edge. 사진 위)와 링컨 노틸러스(Nautilus. 사진 아래)의 단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오는 2023년 이전 포드 엣지와 링컨 노틸러스를 라인업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가운데 포드 엣지의 단종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감소하기는 했지만 SUV 인기로 13만8515대를 기록하며 엣지는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브랜드와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우아한 디자인에 첨단 기술이 집약된 콤팩트 SUV '올 뉴 코세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19일 링컨코리아에 따르면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따온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이다. 코세어는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여 안정감 있는 주행 및 정숙성으로 비행기 일등석에 탄 듯한 경험을 구현하되, 스타일면에서는 조금 더 역동적인 곡선의 디자인을 적용
포드 자동차가 내년 스포츠카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은 순수전기 크로스오버의 생산을 예정한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이 더 이상 북미에서 생산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20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와 링컨은 오는 2023년까지 2대의 전기 크로스오버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개발코드명 CDX746과 CDX747로 알려진 이들 신차는 각각 포드와 링컨 라인업에 추가된다.해당 모델은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록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포드 엣지와 링컨 노틸러스와 비슷한 크기를 띄게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며 몇 해 전부터 신차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증가 추세다. 이들 중 '소리 없는 경고'처럼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지만, 제작사와 소비자 사이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사안이 있으니 바로 차량 부식 '녹'과 관련된 내용이다.국산 및 수입차를 막론하고 발생하는 차량 부식 관련 불만은 차량 구입 후 일정 기간이 흘러 상식을 벗어난 수준으로 부식이 진행된다던가 신차 인도 후 우연한 기회에 엔진룸과 차체 하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발견되고 있어 해당 원인을 두
포드코리아가 링컨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KX'의 부분변경 모델을 '노틸러스'로 차명을 변경하고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28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노틸러스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장 본격적인 출시를 밝혔다. 신차에 적용된 독특한 메쉬 형태의 프런트 그릴은 링컨 컨티넨탈과 MKZ, MKC에 이어 링컨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한 동시에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미학을 담아냈다.특히 노틸러스에 탑재된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해
포드코리아가 럭셔리 준대형 SUV 시장 공략을 위해 노틸러스(Nautilus)를 출시했다. 노틸러스에 적용된 독특한 메쉬 형태의 프론트 그릴은 링컨 컨티넨탈과 MKZ, MKC에 이어 링컨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한 동시에 링컨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미학을 담아냈다. 특히 노틸러스에 탑재된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링컨의 운전자 지원 기술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더욱 진보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는 링컨 최초로 레인 센터링 기능을 더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5월 말 출시 예정인 링컨 노틸러스(Nautilus) 고객 대상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준대형 SUV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과 첨단 기능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따라 적용된 모델명과 정체성을 갖추었다.선인자동차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노틸러스 시승을 사전 예약하고, 5월 26일부터 6월 30일 이벤트 기간 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5월 26일까지 노틸러스 사전 계약
링컨코리아가 오는 5월 말 출시가 예정된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MKX는 지난해 835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내 SUV 판매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증명했다.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 및 첨단기능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맞춰 새로운 모델명과 정체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노틸러스는 링컨이 지향
올 상반기 링컨 '노틸러스(Lincoln Nautilus)'를 시작으로 하반기 '올 뉴 익스플로러'와 링컨 '에비에이터' 등 굵직한 신모델 출시를 앞둔 포드코리아가 최근 노틸러스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하며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기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링컨 노틸러스는 앞서 판매되던 중형 SUV '링컨 MKX'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다만 새롭게 컨티넨탈, 네비게이터와 같이 별도의 차명을 사용하
신차 공개는 브랜드의 존재감을 상기시켜 다른 모델 판매에도 영향을 준다.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부진한 실적을 끌어 올릴 절호의 기회로 보고 사전 마케팅과 공개행사,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신차 효과를 이어가려고 전력을 다하는 이유다. 수입차 판매가 2017년 약 3.5% 반등에 성공한 것도 어느 해보다 활발했던 신차 투입 덕분이다. 역으로 보면 수입차 전체 시장의 성장과 달리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판매까지 감소한 일부 브랜드의 부진 이유를 신차 부재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한 해 동안 1만 727대를 팔았다. 20
볼보자동차가 플래그십의 몸집을 키웠다. S80에서 S90으로 모델명에 붙는 숫자도 키웠다. S90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재규어 XF까지 내로라하는 경쟁 모델들이 포진한 세그먼트의 생존을 위해 크기나 장비나 어떤 부분이든 앞서가겠다는 욕심으로 가득했다.스웨디시 젠틀맨(스웨디시는 스웨덴의 영어식 표현)으로 소개된 S90은 전작 S8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