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상용차 부문에서의 수소 비전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웹사이트 ‘현대 수소 트럭&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수소 기술력과 수소 관련 히스토리 및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소 상용차 잠재 고객 및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에는 실제 생산 및 운행되는 수소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수소대형트럭 콘셉트카인 ‘넵튠'에 관한 정
현대차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분야 모빌리티ᆞ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이 본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1955년 시작된 레드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현대차가 28일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 현대상용디자인실 실장 하학수 상무, 로보틱스랩 현동진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퓨처 모빌리티 상’ 상용차, 1인 교통수단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2관왕을 달성한 현대차는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퓨처 모빌리티 상(Future Mobility of the Year)’은 3가지 부문(승용차/상용차/1인 교통수단)에서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를 대상으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을 시작했다. 전남 광양항에서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가 스위스로 첫 수출됐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40대를 추가 수출하고 2025년까지 스위스에 총 1600대 공급할 계획이다. 세계 주요 완성차 가운데 수소전기 대형 트럭을 대량 생산하고 수출까지 한 곳은 현대차가 가장 빠르고 유일하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투입되는 프로토타입이나 전시용 콘셉트카가 아닌 실제 운행을 위한 양산차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가 1일 개막했다. 오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는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 총리는“2022년 민간 주도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정책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우리나라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수소 관련 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해 부품소재 국산화율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또 “수소생산·공급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가 2020올해의 트럭(IToY)의 ‘혁신상(Truck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문 매체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도로 운송 부문에 공헌한 3.5톤 이상의 트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해 왔다.특히 ‘혁신상’은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상으로 유럽과 남아공 기자단 심사위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ㆍ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한 행사로, 박람회가 처음 개최된 작년 누적 관람객이 80만 명을 초과하는 등 중국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현대차가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 참가해 현대차의 미래 상용차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넵튠)’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현대차가 다져온 수소전기차 리더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는 상용 수소전기차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현대차의 미래 수소전기 상용차 비전을 미국 시장에 제시했다.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수소전기 상용차는 실체 없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도로 위를 달리는
현대자동차가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22일 현대차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를 앞두고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Neptune)'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Neptune)과 로마
애스턴 마틴과 민용 잠수정 제조사 트리톤(Triton)이 초호화 잠수정 '프로젝트 넵튠(Project Neptune)'의 디자인 컨셉트를 공개했다.지난해 설립된 애스턴 마틴 컨설팅(AMC)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넵튠은 최고 속력이 3노트(3.4mph)에 불과하지만 최대 500m(1650 피트)까지 잠수할 수 있다.애스턴 마틴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