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나눠 시승을 했다. 기아차 신형 K5 하이브리드, 첫날 서울 도심을 헤집고 다녔고 다음 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행담도 휴게소를 가고 다시 거슬러 영종도 을왕리까지. 하이브리드카를 선택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경제성! 이걸 확인해보기 위해 도심에서는 약 50km, 90% 이상의 고속도로는 170km 남짓한 거리를 달렸다.도심과 고속도로 모두 달린 시간은 2시간 정도. 운전은 세게 했다. 도심은 어쩔 수 없었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제한속도 이상으로 속력을 냈다. 연비부터 공개한다. 도심에서는 20.6km/리터, 고속도로는 19.
서울시가 지난 10일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에서 하월곡분기점 7.9km 구간에서 과속 구간단속이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4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서울시에 따르면 구간단속은 보통 차량의 진출입이 없는 고속도로에 설치되는데 내부순환로는 단속구간에만 6개의 진출입로가 있어 진출입로 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 시작점과 종점에서의 평균속도 계산이 가능해 진출입 차량도 구간단속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규정 속도는 현재와 같은 70km/h로 시범운영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속도위반 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제주, 서울 성산, 광주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반기 중 대구 서구, 창원 및 순천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연 데 이어, 7월에만 3개의 전시장을 추가해 전국 16개의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KCC오토에서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제주 전시장은 1, 2층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