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남은 건 한달, 연중 쉬지 않고 이어져 왔던 모터스포츠도 긴 휴식기에 들어갔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영암, 인제, 용인 등을 오가며 본격 레이스를 벌이기 시작한 올해 모터스포츠계는 구름 관중이 몰리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인제 스피디움에 따르면 올해 시작한 인제 마스터스 시리즈에는 선수와 관계자 1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인제 스피디움은 내년 마스터스 시리즈 참가 부분을 바이크로 확장하고 내구 레이스와 드리프트, 그리고 차박과 카밋 등 일반인도 참여하는 콘텐츠와 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명칭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슈퍼레이스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8년 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영향으로 무관중 대회가 진행될 때에도 모터 스포츠를 외면하지 않았다. 2021년에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인 빠른 ‘스피드’를 살려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신설하
국내 유일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야간 경기가 인제 스피디움을 화려하게 수 놓았다.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결승전에는 9000명이 넘는 관중과 함께 1만 여명이 몰려 뜨거운 환호와 열기를 뿜어냈다.총 24랩으로 펼쳐진 결승전은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들이 이어졌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선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최명길(아래 사진)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다. 나이트레이스 10번째 밤의 황제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여름 밤의 색다른 모터스포츠 축제 ‘나이트레이스’가 찾아온다. 오는 6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는 나이트레이스로 치러진다. ‘RACE TO NIGHT’이라는 컨셉트로 치러지는 나이트레이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레이스다. 토요일 밤에 열리는 나이트레이스를 나들이의 하이라이트로 삼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물론 나이트레이스를 토요일과 일요일을 잇는 징검다리로 삼아 1박2일의 여유 있는 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5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한국타이어는 독일 DTM을 비롯한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공급해 왔다.아트라스BX는 2014년 슈퍼6000 클래스에서 개인 1위, 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하이라이트, 나이트레이스가 오는 9월 1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이번 나이트레이스는 국내 유일의 야간 레이스로 2012년과 2013년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선보인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나이트레이스는 ‘슈퍼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온다.‘슈퍼나이트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4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독일 DTM을 비롯한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공급한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최고의 레이싱 타이어 장착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