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부터 시작된 김영란법이 벌써 5년째에 이르고 있다. 워낙 악법이다 보니 필자는 매년 이맘 때면 1~2편씩 관련 칼럼을 써서 주변 환기를 시키고 있다. 어떤 검색 엔진을 우연히 보다보니 필자에 대한 소개를 “김영란법을 칼럼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거부한 학자”라고 되어 있어서 실소를 금치 못한 경우도 있다. 필자가 김영란법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긍정적인 부분에 앞서서 분야별로 독소조항으로 너무도 많이 꾸준히 남아서 해당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한 마디로 김영란법은 공직분야에만 적용해야지 민간분
우리나라는 규제공화국이다. 항상 정권마다 규제 혁파를 내세우고 있지만 없어지는 제도보다 새로 만들어지는 규제가 많을 정도이다. 이 중 국회가 가장 큰 몫을 하고 있다. 물론 시기 적절한 제도도 많지만 상당히 많은 제도가 필수적인 규정임에도 불구하고 통과도 못하고 매번 다시 제출되어야 하는 아픔도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최악은 악법이 탄생한다는 것이다.제대로 검증도 안된 즉흥적으로 여론에 휩쓸려 표만 의식한 최악의 법이 탄생하는 것이다. 특히 한번 만들어지면 개정은 국민의 희생양이 크게 발생하면서 언론 등 모든 곳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이동수단이 당장 등장할 것 같은 대망의 2020년이 시작됐다. 올해는 전기차가 급증할 것이고 자동차 생산시설의 고효율에 따른 인력 감축, 글로벌 시장의 대세로 떠 오른 모빌리티 쉐어링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이다. 반면 확실한 정보 분석과 냉철한 판단 및 추진력이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규제 일변도의 포지티브 정책, 비즈니스 프랜들리 정책으로 일관하면서 큰 우려와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김영란법이 적용된 지 2년이 다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각종 부작용은 계속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김영란법이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는 끼친 것은 시살이지만 부작용애 대한 적절한 조치가 전혀 없어서 심각한 문제점이 묻히고 있고 이재는 자포자기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영란법의 일부 조항은 이미 사문화될 정도로 시장에서의 역할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아무도 이에 대한 문제점이나 장단점도 거론하고 있지 않고 최근 이에 대한 관심도 전혀 없어졌다고 할 수 있다. 괜히 재수 없게 걸리지나 말아야지 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왜
도로교통법은 일생생활에서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의 해소는 물론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규정이라 할 수 있다. 그 만큼 일반인이 느끼는 도로교통법은 항상 염두에 두고 개정안에 대한 관심과 집중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관련법이기도 하다. 더욱이 벌칙 조항의 개정은 직접적인 항목인 만큼 더욱 조심하고 인지하고 있는 항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조항이 초기부터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거나 불합리한 부분과 타당성과 보편타당성이 결여되어 있으면 처음부터 신뢰가 무너진다고 할 수 있다. 역시 가장 큰
대학생하면 최고의 지성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을 지칭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만큼 가기도 어려웠고 선택된 부류였다. 후진국에서 대학생이 되는 비율이 고등학교 졸업생 수의 5% 미만인 경우도 많을 정도로 쉽지 않은 미답의 영역이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역할이나 기대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약 2년 후에는 10여만 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줄면서 대학 입학생보다 많은 시대로 본격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각 대학에서는 신입생 모집에 모두를 걸 정도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부익부 빈
지난 9월 28일부로 김영란법이 적용된 지 1년이 넘었다.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적용대상과 방법에 대한 많은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찬반에 대한 많은 고민을 제시하는 점만 보아도 분명히 문제가 큰 것은 사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필자는 이 법의 적용을 한사코 반대하고 문제를 제시한 이유는 바로 법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올해 국내 경기가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당연히 경기 침체의 원인은 대선이나 국정농단은 기본이지만 김영란법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이 중에서 자동차 분야는 더욱 직접적인 영행을 받는 종목이다. 부동산 다음으로 많은 자금이 들어가는 특성상 가계가 어려워지면 신차 구입부터 늦추기 때문일 것이다.그러다보니 자동차 메이커는 가장 큰 판매효과인 신차
정유년 2017년이 밝았다. 작년 후반부터 연말연시가 피부로 못 느낄 정도로 어수선하고 주변 분위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나라가 어수선하다보니 더욱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무언가 머리 속이 깨끗하지 못한 느낌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작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연 올해는 성공적으로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인지 기대하는 바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변화도 많았고 국내외의 현안이 많아지면서 기복도 컷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는 더욱 이슈가 많아서 10대 이슈가 아니라 20대 이슈를 언급할 정도로 다사다난했다고 할 수 있다. 연말에 오면서는 국정논단으로 국가 차원에서 혼란을 거듭하고 있어서 정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은 당분간 포기해야 할 정도이지만 무난하게 극복할 것으로 믿고
BMW 미래재단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모금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방송됐다. 극히 아쉽고 문제가 있는 것은 강제 모금으로 재단이 운용되는 듯한 방송을 하여 진정한 재단의 모습을 비추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의 수입차사가 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 움직임에 이 재단도 같은 시각으로 비추게 한 모습은 더욱 아쉽다고 할 수 있다.이 재단의 지난 세월 다양한 사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약 한달이 지나고 있다. 앞서 필자가 언급한 대로 부정적인 부분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물론 동전의 양면과 같이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두 번에 걸친 필자의 칼럼에 각종 악성 댓글이 실리고 있으나 필자는 생각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이번이 관련법 세 번째 칼럼이다. 문제는 후유증이 주변에 심각하게 나타나
9월 28일 이후 김영란법 시행 이후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더욱 심각하여 가장 중요한 행사인 신차 행사를 당겨서 28일 이전으로 진행하는 무리수를 감행하였다. 26일 볼보행사가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모든 것이 중지된 상황이다. 몸을 도사리고 본보기가 되고 싶지 않은 심정이 모두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필자가 예전에 언급한 대로 국내외
볼보코리아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 신형 S90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회사는 이달 말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본지는 7일 성남 모 주유소에서 포착된 볼보 신형 S90의 스파이샷을 입수했다. 출시 전 화보 촬영을 위한시승용 차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볼보코리아는 20년 만에 볼보 플래그십 S90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S90
9월 28일 이후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이 있게 된다. 김영란 법은 부패 척결을 주장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피해가 훨씬 크고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 전문 한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종업원이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이미 발생했고 기업 사외보 100여 곳이 폐간하는 일도 발생했다. 발행인이 언론인으로 분류돼 김영란법에 해당되
그 동안 말도 많았던 김영란법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한 자동차인으로서 자동차와 무관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부 정책인 김영란법에 대한 언급이 타당치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필자가 당장 느끼는 부분으로 보아도 당연히 자동차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그 만큼 사회 전체에 끼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작년 말부터 시작된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문제가 아직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국내에서는 미인증 부품 사용, 시험성적서 위조 등 갖가지 위법사실이 더해지면서 윤리적으로 심각한 제작사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폭스바겐은 디젤차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는 제작한다는 측면에서도 안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도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