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너럴 모터스 픽업 및 SUV 전문 브랜드 GMC가 상품성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컬러를 추가한 2024년형 시에라의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24년형 시에라는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옵션이 적용된다. 먼저 전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되어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또는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할 경우 배기 밸브를 완전히 개방하여, V8 엔진 본연의 우렁찬 배기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픽업 본연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보다
푸조가 지난 2022년 유럽 전역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208'의 첫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9번의 완전변경을 거치며 푸조를 대표하는 도심형 소형차로 자리매김해온 ‘208’은 2019년 출시된 9세대 모델만 약 100만 대 생산되고 2021년과 2022년 연속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 전 세그먼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으로 이름을 올렸다.특히 2022년에는 전기차 모델인 e-208이 유럽 내 B세그먼트 부문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이름을 올렸다. 부분변경을 거친 ‘뉴 208’은 올 11월 글로벌 출시 예정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코리아가 미니샵 온라인을 통해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2024년형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형 미니 일렉트릭은 나누크 화이트(Nanuq White) 및 감각적인 아일랜드 블루(Island Blue) 등 신규 외장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미니 일렉트릭의 내외부에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BMW코리아가 3세대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정통 로드스터 '뉴 Z4'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Z4는 국내에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모델인 Z4 M40i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고 클래식한 블랙 패브릭 소프트 탑과 역동적인 외관, 한결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뉴 Z4는 스포티하고 깔끔한 외관에 다채로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확실한
최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을 적용한 차량이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ADAS는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및 라이다, 초음파 센서 등을 바탕으로 차량 전·후방의 다른 차는 물론 보행자까지 감지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켜 주는 첨단기술입니다.차량 주행 중에 충돌사고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으로는 물론 청각 및 촉각적으로 위험을 알려주지요. 다른 차량이나 차량 주변의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또는 대형 동물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
폴스타코리아가 출범 첫해 실적과 브랜드 활동,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 등을 발표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총 2794대의 폴스타 2를 팔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등록된 전기차 단일 모델 중 가장 많은 기록이다. 폴스타 코리아는 판매 방식에서도 100%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선보인 데 이어, 출시 첫해 전국 4개 주요 도시에 ‘폴스타 스페이스’를 구축, 호평을 받았다.출시 첫해 폴스타 웹페이지 방문 660만 회와 더불어, 약 20만 명이 폴스타 스페이스를 방문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플래그십 SUV 폴스타 3를 추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7인승 전기 SUV '더 뉴 EQS SU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SUV 모델로 지난해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국내 시장에는 스탠다드 모델로 EQS 450 4MATIC SUV와 EQS 580 4MATIC SUV가 출시되고 신차 출시를 기념해 EQS 450 4MATIC SUV 런칭 에디션과 EQS 580 4MAT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이 대중화하고 있습니다. ADAS는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및 라이다, 초음파 센서 등을 바탕으로 차량 전·후방의 다른 차는 물론 보행자까지 감지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켜 주는 첨단기술입니다. ADAS는 주행중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을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으로 운전자에게 알리거나 다른 차량,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또는 대형 동물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사고를 피하거나 피할 수 없는 사고의 경우 상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를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는 2023년 3분기 도입될 예정이다. 폴스타 3는 낮은 전고(1627mm)와 지상고(211mm)로 대형 SUV 최고 수준인 0.29 Cd의 공기저항계수와 긴 휠베이스(2985mm)와 넓은 전폭(2120mm)으로 SUV의 특징적인 외관을 살려낸 순수 전기 SUV다. 내부는 바이오 속성의 마이크로테크(MicroTech), 엄격한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가죽 소재, 그리고 완벽하게 추적 가능한 울 소재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코어 컴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연식변경 모델 '2023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차는 주요 안전사양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추가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했다. 또한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사양으로 편성해 상품
현대차가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위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022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로 공기역학성을 고려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국내 출시를 앞둔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현대차 역대
자동차 운전석 계기판(또는 계기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은 현재 주행중인 차량의 속도는 얼마인지, 또 현재 연료는 얼마나 남아있는지, 야간운전 때 헤드라이트나 미등이 켜져 있는지와 같이 차량의 상태를 운전자가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하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입니다.계기판 역사는 꽤 오래된 편으로 자동차 주행속도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속도계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910년 양산차에 처음 속도계가 기본사양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이후 엔진 회전수를 알려주는 타코미터(rpm 게이지)와 연료 게이지, 방향 지시등과 같은
포르쉐코리아가 한층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디자인의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차는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2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기본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해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국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플래티넘 에디션에는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C 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더 뉴 C 클래스는 지난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C 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 총 2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에 런칭 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포르쉐코리아가 새로운 고성능 SUV 모델 ‘카이엔 터보 GT’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4.0ℓ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신차는 카이엔 터보 쿠페보다 92마력 높은 최고출력 650마력을 발휘하며 극대화된 성능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최대토크는 카이엔 터보 대비 8.1kg.m 증가한 86.7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0.6초 단축된 단 3.3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4km/h 증가한 300km/h에 달한다.카이엔 터보 GT의 바이터보 엔진은 현행 포르쉐에서 가장 강력한 8기통 유닛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중형세단 C 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모델의 이달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라인업과 가격을 7일 공개 했다. C 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1050만 대 이상이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4년 출시된 5세대 C 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250만 대 이상 판매됐다. C 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 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됐다.이번 6세대 C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을 오는 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코란도 이모션은 3주만에 초도 물량 3500대를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쌍용차는 오는 4일 ‘온라인 론칭 세레머니’를 통해 신차 소개 영상 등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감성을 더한 쌍용차 최초의 전기차로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SUV 본연의 공간 활용성, 안전성, 편의성 등을 담았다. 여기에 전기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쿠페형 SUV 'XM3'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식변경으로 선보일 2023년형 XM3 모델에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되고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되며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추가된다. XM3 인스파이어 신규 트림은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패키지와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하며 인스파이어
다가오는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는 천하를 호령하는 용맹함과 날렵함, 명예와 모험 그리고 나쁜 기운까지 몰아낸다고 믿는다. 무리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속설인지 몰라도 정계와 재계 우두머리에 유독 호랑이띠가 많다는 얘기도 있다. 임인년 첫차는 호랑이처럼 용맹한 차가 컴백하는 것으로 시작할지 모르겠다. 7번이나 진화한 8세대 폭스바겐 골프(Golf)가 2022년 1월, 6년 만에 한국 시장에 돌아온다. 골프를 기다려왔던 국내 팬들은 환호하겠지만 호랑이 그것도 흑호(黑虎)가 숲에서 나왔으니 상대 모두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독보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무기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LA 오토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기본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특징으로 국내에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파나메라 4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