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의 일반 구매와 구조 변경이 자유롭게 되면서 중고차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이딜러에 따르며 출고 5년 이내 LPG 중고차 구매가 누구나 가능해지면서 해당 모델의 중고차 시세가 최대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고차 매물 등록이 가장 많았던 LF 쏘나타는 규제완화 전 1051만원에서 규제완화 후 1113만원으로 5.9% 상승했다. 올 뉴 K7은 1995만원에서 2105만원으로 5.5%, 그랜저 IG는 2511만원에서 2564만원으로 2.1% 상승했다.각 모델의 중고차 시장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딜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