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Toray)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특히 도레이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및 내열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갖춘 소재로 자동차, 항공기 등 모빌리티 분야에 사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Revuelto)’의 디자인과 공기 역학의 동적인 관계를 다룬 특별한 영상이 공개됐다. ‘디자인을 넘어 공기 역학을 마스터하다(Beyond design, mastering the air)’라는 주제로 공개한 특별 영상은 람보르기니 디자인과 공기 역학 간의 상호 관계를 보여준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미챠 보커트(Mitja Borkert )의 설명이 담긴 영상에서 그는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나의 영감은 음악, 예술, 내가 좋아하는 다른 자동차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기아는 울산지점 정성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5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정성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5년 동안 연 평균 200여대, 누계 5000대 판매를 돌파해 8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정성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5000대 누적 판매는 고객이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덕”이라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대형 트럭 등 상용차에 전념하며 지난 32년간 무려 3000대 누계 영업을 기록한 판매왕이 등장했다. 상용차는 일반 승용차와 다르게 크고 작은 기업 고객과 일반 고객을 모두 관리하기 때문에 영업 분야의 대표적인 3D 부문으로 꼽히고 있어 의미가 다르다.현대차는 20일, 김진환 영업이사(58세)가 1991년 입사 이후 32년 만에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 돌파 기록 세웠다고 밝혔다. 비결은 단순했다. 김 이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판매의 핵심 비결”이라고 말했다. 2018년 12월 상용차 누적
기아 입사 24년 만에 누계 판매 4000대를 기록한 김인규(사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역대 28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김 선임은 경남 웅상지점에 근무하며 연 평균 연평균 약 168대를 팔았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김 선임은 "과거 노점 장사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영업 현장 경험을 원동력 삼아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기아는 김인규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한편 기아
기아가 대전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4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0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7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진정성 있게 대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의 결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 중단, 지속적인 반도체 수급 불균형 속에도 다시 한번 역대급 판매 기록을 새롭게 경신한 포르쉐가 꾸준한 인기 비결로 디자인, 퍼포먼스, 효율성을 꼽았다. 4일,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소재 '포르쉐 나우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포르쉐 본사 시니어 외장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정우성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포르쉐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Porsche Design Master Class)'를 진행하고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포르쉐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세미나를 진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3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고객과의
'KN Car'. 자동차와 타이어 정보를 제공하는 리레브닷컴(ReRev.com)이 지난해 연말, 기아 로고를 보여주고 연상되는 문구를 1062명에게 물었을 때, 응답자의 44%는 'KIA'를 떠 올리지 못했다. 26%는 'KN'이라고 답했고 KM. KV 그리고 전혀 무관한 답변이 11%나 됐다. 구글에서 기아(KIA)보다 KN 검색 건수가 더 많다는 얘기도 있다.기아는 2021년 새 로고가 "‘균형(Symmetry)’과 ‘리듬(Rhythm)’, ‘상승(Rising)’을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
기아는 서울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3대, 누적 4000대를 판매해 2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과의 진실된 만남을 이어감으로써 신뢰가 쌓이고 그렇게 쌓인 신뢰가 좋은 결과로 이
기아가 26일 서울 신촌지점 박영근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기록한 우수 영업직원만 받는 영예다. 박영근 영업부장 이전까진 22명 만이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23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영근 영업부장은 1989년 11월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18대를 판매하며 누적 판매 4천대를 달성했다. 박영근 영업부장은 "기아에 다니며 33년 동안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생업을
최근 국내외 자동차회사들이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잇달아 개최했습니다.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각각의 자동차 회사들이 자사 서비스네트워크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 및 판금/도장기술은 물론 고객응대 및 서비스만족도를 평가하는 대회입니다.자동차 회사들이 이러한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앞다퉈 개최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갈수록 시스템이 복잡해지는데다 인포테인먼트 및 전장시스템이 확대됨에 따라 이전보다 높은 정비기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회사들은 정비사들의 서비스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술인증제도를 도입
현대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정비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현대차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의 4개 등급 중 최고 기술 수준인 레벨4를 인증 받은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HMCP는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된 현대차의 독자적 기술 인증 제도로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와 같이 총 4개의 등급으로 엔지니어를 구분하고 있다.1차 이론 시험 합격자 중
기아가 17일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고재식 영업부장 이전까진 20명만이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2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고 영업부장은 1991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30대를 판매하면서 31년 만에 누계 4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근속연수(31년) 동안 한 눈 팔지 않고, 꾸준히 판매 일선에
BMW와 르노코리아, 포르쉐, 스텔란티스, 포드, 토요타의 총 48개 차종 2만 644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BMW 528i(사진 위) 등 29개 차종 1만 8522대는 블로우바이히터 발열체와 구리관 사이 미세 공간이 수분 생성과 과열로 이어져 플라스틱 코팅이 녹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530i 등 9개 차종 38대(판매이전)는 좌석 및 좌석안전띠의 고정 나사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 확인됐다. BMW 리콜은 26일부터 받을 수 있다.르노코리아 마스터
기아의 20번째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가 탄생했다. 기아는 ‘대전 세종지점’ 김홍영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번에 새롭게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김홍영 영업부장은 1994년 일반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 전직 이후 연평균 17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김홍영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쉐보레가 19일, 초대형 SUV ‘THE ABSOUTE, 타호(TAHOE)’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 10종을 선보인다. 쉐보레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의 헤리티지를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 고객에게 ‘나만의 타호’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타호 NFT아트 프로젝트는 섬세하고 정교한 묘사를 통해 감성적인 세밀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스타일리시함을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타호를 주제로 총 10종의 작품을 선보인다.대체
현대차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만 51세)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상용 카마스터로서는 단 3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이번에 새롭게 ‘판매거장’에 등극하게 된 강병철 영업부장은 1997년 현대차에 입사 후 26년 만에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하고 역대 4번째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첫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는 경기 의정부지점 최광섭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최광섭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8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이번에 19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최광섭 영업부장은 1988년 기아에 입사, 연평균 12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34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최광섭 영업부
현대차는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MCPe)’ 신규 런칭을 통해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기술인증제(HMCP)를 통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에 관한 전문 진단기술 교육 및 평가를 바탕으로 전동차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해왔으나, 전동차 정비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 응대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전동차 기술인증제인 ‘HMCPe’를 신규 런칭했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전기차 정비 진단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켜 최고 수준의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