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미래 전기차 전략의 핵심인 차세대 순수 전기차 ID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주행 테스트에 한창이다. ID는 소비자의 용도에 따라 주행거리가 다른 세 가진 배터리 옵션을 제공해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여행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기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티안 젱거 폭스바겐E-모빌리티 총괄은 차세대 순수 전기차 ID에 세 가지 다른 종류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기본형 모델에는 48kWh급 배터리가 탑재돼 WLTP 기준1회 충전 시 최대 330km를 달릴 수 있다. 중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myMBFS’ 아이폰, 아이패드 앱을 선보이며 디지털 활동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아닌 소비자들도 myMBFS 앱을 활용해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관심 있는 차량의 월 납입액, 현재 진행 중인 금융 프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