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하는 소셜 앰버서더 프로젝트 '혼다 드리머스(Honda DREAMERS)’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드리머스는 자동차와 연관된 분야의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어 SNS 상에서 혼다 브랜드와 기술력, 시승 경험 등을 공유하는 혼다 브랜드 공식 소셜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는 혼다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The Power of Dreams – How we move you(꿈의 힘으로 당신을 움직인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지난해 새롭게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혼다가 'CES 2024'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사용할 새로운 'H'로고와 글로벌 시장에 투입할 '혼다 0' 시리즈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오는 2026년 출시를 예정으로 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의 기반이 될 콘셉트는 '살롱(Saloon)'과 '스페이스 허브(Space-Hub)'는 낮은 전고와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살롱과 스페이스 허브의 내ㆍ외부에는 지속 가능한 소재가 사용되고 간단하고 직관적 사용이 가능한 계기반, 새로운 타입의 스티어링 휠, 모션 제어 관리 시스템 등 혼다의 첨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2년 10월, 합작사 소니 혼다 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를 출범하고 미래차 개발 협력을 선언한 일본 소니와 혼다가 현지시간으로 8일 개막한 'CES 2024'를 통해 실제 양산에 가까운 '아필라(Afeela)' 세단을 선보였다. 2026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아필라 세단은 이번 CES를 통해 프로토타입이 공개되고 내년 실도로 주행 테스트가 실시될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에 비해 보다 내외관 디테일을 강조한 아필라 프로토타입은 신규 범퍼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돌출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5일 경기도 평택 소재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15회 혼다 CS 콘테스트(Customer Satisfaction Contes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혼다 CS 콘테스트는 종합적인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한 대회로 일반 정비, 정기 점검, 부품, BP(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총 5개 부문의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통해 각 부문의 우승자를 선발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와 혼다코리아 임직원 등 150여 명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지난 반세기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기본기가 가장 뛰어난 세단으로 인정을 받아 온 혼다 어코드의 최신 버전이 국내 시장에 선을 보였다. 혼다코리아는 17일, 11세대 ‘올 뉴 어코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한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가격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 원, 올 뉴 어코드 터보 4390만 원(VAT포함)으로 외장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와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혼다코리아가 11세대 '올 뉴 어코드'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어코드는 혼다의 대표 중형 세단으로 지난 약 50년간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해 왔다. 이번 11세대 완전변경을 통해 어코드는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했다. 올 뉴 어코드는 국내에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계약 가능하며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신차 3종 설치 패키지 시공권(블랙박스, 하이패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9월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투어링으로 출시되며,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와 블루 등 총 5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가 적용됐다.6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재탄생한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프런트 그릴, 범퍼, 19인치 알로이 휠, 루프레일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자동차도 유행을 탄다. 차종과 차급 그리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 그리고 구성까지 때에 따라 확실한 트랜드가 존재한다. SUV가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가 된 건 오래전부터다. 내수 시장에서 매달 팔리는 신차 가운데 SUV 점유율은 올해 세단을 넘어섰다.요즘은 덩치가 크면서도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SUV가 잘 팔린다. 차박이든 무슨 용도든 3열이 들어선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생김새는 오프로드와 도심 어디나 잘 어울리기를 원한다. 랜드로버, 지프와 같이 오직 오프로드 성능에 방점을 두는 브랜드가
혼다코리아가 오는 8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파일럿은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서 완벽히 새로워졌다.외관은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 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진정한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
혼다코리아가 ‘올 뉴 CR-V 터보’를 출시했다. 6년만에 이뤄진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가격대가 하이라이트다. ‘올 뉴 CR-V 터보’는 역대 CR-V 중 가장 과감한 스타일 변화로 주목을 받았다. 올 뉴 CR-V 터보 가격은 4190만 원으로 국산 동급 모델인 현대차 투싼 최고급형과 300만 원가량의 차이가 난다.도심과 아웃도어 모두 적합한 다이내믹&스포티 스타일로 진화=‘올 뉴 CR-V 터보’ 전면부는 정통 SUV 실루엣에 완전히 새로워진 블랙 프런트 그릴과 롱 후드가
혼다코리아가 2023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챔피언십(KMRC)의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Honda One Maker Race)’를 개최하며, 오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Korea Mini-Moto Race Championship) 주최 하에 혼다코리아가 단일 브랜드로 참여하는 대회로서, 누구나 쉽게 미니 모토 레이스를 경험하고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2023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정규 클래스 ‘혼다 MSX 컵’, 이벤트 클래스 ‘혼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23년형 ‘CB750 호넷(HORNET)’을 10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혼다 호넷은 1996년 ’Honda HORNET’으로 일본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 주목받았다.이후 수년간 모델 체인지를 통해 날렵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스타일에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3년형 CB750 호넷은 역대 시리즈의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실현하면서 프레임과 파워 유닛을
현대차그룹 플래그십 세단과 SUV 3종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올해 처음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IIHS TSP+는 운전석과 동승자석 스몰 오버랩, 전방 및 측면 충돌, 루프 강성, 헤드 레스트와 시트 평가에서 G(우수) 등급을 받고 헤드라이트가 G 또는 A(양호) 이상을 획득하고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제네시스 G90은 모든 충돌 평가항목에서 G 등급을 받고 헤드라이트는 A로 평가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이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가전, 전자 제품을 중심으로 1967년 시작한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완성차, 부품 업체들이 첨단 전자 장비와 기술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잠시 위축됐던 CES는 올해 전 세계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작년보다 1.5배 커진 축구장 26개를 합친 면적에서 열리고 있다. 혁신에 중점을 둔 전시회의 특성상 CES에서 소개되는 자동차 역시 콘셉트
지난해 10월 합작사 소니 혼다 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를 출범하고 미래차 개발 협력을 선언한 일본 소니와 혼다가 현지시간으로 5일 개막한 'CES 2023'을 통해 첫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2026년 판매를 목표로 전기차 브랜드 '아필라(Afeela)'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들의 첫 모델을 이날 CES 무대에서 처음으로 프로토타입으로 공개했다. 소니 측은 해당 프로토타입에는 45개의 카메라와 센서가 탑재되어 제한된 조건에서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을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소니(SONY)와 혼다(HONDA)가 전기차 개발에 손을 잡았다. 혼다는 13일(현지시각), 소니와 함께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 법인 '소니·혼다 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자회견을 갖고 북미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주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차량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첫 차는 오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의 전기차는 소니의 강점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비
20세기에 제2차 세계대전 후 자동차 생산에 뛰어들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업체는 몇 되지 않는다. 그 중 하나가 혼다다. 혼다의 첫 자동차는 1963년에 선보인 경 트럭 T360이다. 그러나 자동차 분야에서 혼다의 위상을 세계구급으로 끌어올린 것은 1972년에 처음 나온 시빅(Civic)이었다. 특히 시빅은 첫 석유파동 이후 미국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으며 일본차가 미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 시장 동급 판매 상위권을 맴돌고 있다.혼다가 첫 도시형 순수 전기차로 내놓은 혼다 e에 초대
일본 소니(SONY)와 혼다(HONDA)가 전기차 판매 및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합작사 투자 계약(MOU)을 체결하고 '소니·혼다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16일(현지 시각) 밝혔다. 합작사는 2022년 안에 설립될 예정이다. 앞서 소니와 혼다는 지난 3월 전략적 제휴에 합의하고 합작사 설립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양사는 오는 2025년부터 첫 모델을 발표하고 전기차 판매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새로운 합작사 자본금 규모는 총 100억 엔(한화 약 970억 원)으로 지분은 각각 50%다. 미베
월 평균 224만 9400회, 인터넷에서 현대차(Hyundai) 영문 철자를 잘 못 입력한 횟수다. 영국 자동차보험 비교 사이트 컨퓨즈(Confuse)가 발음이나 철자가 어려워 인터넷에서 자동차 브랜드의 영문 철자를 잘 못 입력한 사례를 연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철자를 잘 못 입력한 사례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현대차로 나타났다. 영문 Hyundai를 잘 못 입력한 사례가 월 224만 9400회나 됐다. 이어 폭스바겐이 115만 6700회, 포르쉐는 101만 1000회로 조사됐다. 현대차를 잘 못 표기한 것 중에는 Hundai, H
세계 최대 빈티지 바이크 경매가 열린다. 1992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빈티지 클래식 오토바이 커뮤니티와 연계해 열리는 2022 메쿰(Mecum) 라스베이거스 빈티지 앤 앤티크 모터사이클 경매에는 1910년부터 1969년 사이 모델이 대거 등장한다.경매에 나온 모터사이클은 전문가 손을 거쳐 완벽하게 복원된 것들로 1910년산 할리 데이비슨 벨트 드라이브 싱글, 1912 인디안 빅베이스 보드 트랙 레이서, 1968 트라이엄프 T100R 데이토나, 1973년 가와사키 500 H1D Mach III와 같은 전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