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오는 4월 뉴욕 오토쇼에서 FT-4X 컨셉트로 불리는 도시형 오프로드를 공개한다. 육중한 휠의 티저 이미지가 앞서 공개된 FT-4X는 강렬하고 스포티한 느낌과 블랙 범퍼에 대조되는 고대비 오렌지 컬러의 프런트 범퍼가 살짝 드러나 있다. 토요타는 FT-4X 콘셉트가 오프로드 특성을 지닌 도시형 크로스오버라고 소개했다. FT는 'Future T
최근 MBC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연기자 심형탁의 숨겨진 취미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인기의 비결은 바로 근육질 외모 속에 감춰져 있었던 '남다른' 캐릭터 사랑. 이처럼 겉과 속이 다른 '반전 매력'은 때로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매력포인트가 되기도 한다.한편 이 같은 ‘반전매력’은 자동차의 인기에도 적용되는데, 날렵하고 매끈한 외관
토요타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개성이 강한 차로 국내에서 100대 한정 판매되는 FJ 크루저가 최근 1호차를 전달하고 본격 출고되기 시작했다. FJ크루저의 1호차 주인공은 이원권(48세)씨로 지난달 23일 토요타 대구에서 차량을 인도받았다. 자영업자인 이 씨는 SUV 매니아로 "사업상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이전 모델을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해
한국도요타는 한미 FTA로 인해 2014년 1월 1일부터 배기량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해 개별 소비세가 7%에서 6%로 인하됨에 따라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차량 가격을 일부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발론은 50만원 인하된 4890만원, 캠리 2.5 가솔린 모델과 RAV4 2WD모델도 각각 3350만원, 3180 만원으로 가격이 내렸다. 지난 연
도요타 라인업에서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FJ 크루저가 상륙했다. 전국 한국도요타 전시장에서 1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 FJ 크루저는 수심 700mm 깊이의 계곡, 진흙탕과 모래속, 가파른 산비탈에서 3바퀴만으로도 탈출이 가능하고 실내 시트와 바닥에 물을 뿌려 세차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통 오프로드 SUV다.FJ크루저
한국도요타가 그 동안 출시여부를 놓고 오락가락했던 정통 오프로더 ‘FJ크루저’를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전격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FJ 크루저는 4.0리터의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2006년 미국 시장에 첫 출시된 후, 톡톡 튀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바탕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 '2014 잔존가치상((2014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도요타와 렉서스가 일반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잔존가치상은 새 차를 산 후 36개월, 60개월이 경과했을 때 중고차로 되 팔 경우의 가치를 평가해 수상하는 상이다. 캘리블루북이 현지시간으로 18일
컨슈머 리포트가 자체 테스트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점수를 기록한 모델을 최근 발표했다. 강력한 구매 추천을 받는 모델들과 달리 컨슈머 리포트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모델에는 지프와 도요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요타는 사이언iQ와 FJ크루저, 야리스 LE, 타코마 등 4개 모델이 불명예스러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지프는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와
올해 미국에서 출시된 자동차 가운데 최악의 자동차가 선정 발표됐다. 2012 최악의 자동차는 소비자단체인 컨슈머리포트가 지난 1년여 동안 50개 항목 이상에서 진행한 각 차량의 테스트 결과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차량들이다.27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악의 자동차에는 지프의 랭글러 언리미티드와 스마트 포르투, 사이언 iQ, 미쓰비시 iMIEV, 쉐보레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