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지난해 10월 중단된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의 시제품 이미지 및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5억 파운드(한화 약 7500억)의 투자를 통해 제작된 다이슨의 전기차 시제품은 무게 2.6t, 전장 5m에 달하는 7인승의 대형 SUV다. 대형 휠이 장착돼 회전 시 저항이 낮고, 지상고가 높아 다양한 주행환경에 적합하다. 3열 좌석을 갖추고 있어 성인 7명이 탑승 가능하며, 온도를 비롯한 다이슨의 공기 정화 기술까지 실내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여러 기술이 탑재됐다.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다이슨은 디지털 전기 모터와 1단 변속기 및 최
영국의 유명 가전업체 '다이슨(Dyson)'이 전기차 프로젝트를 돌연 취소했다. 진공청소기로 유명한 다이슨은 당초 오는 2021년까지 3대의 신형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발표하고 이를 위해 25억 파운드, 한화로 약 3조65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11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다이슨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전기차 프로젝트의 취소 사실을 밝혔다.다이슨은 "다이슨 오토모티브팀은 환상적인 자동차를 개발했으며, 우리의 철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XC60 로드쇼’를 진행한다.이번 로드쇼는 지난 9월 26일 국내 런칭 이후 약 3주만에 사전계약 1000 건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뉴 XC60’을 많은 고객들이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로드쇼는 10월 19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