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매체인 美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 올해의 리더는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2023 Automotive News All-Stars)'로 선정된 38인 가운데 최고 영예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2021 HMG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주요 연사를 사전 공개했다. 11월 10~11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차그룹이 내외부 개발자들과 생생한 연구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기술 커뮤니케이션 축제다.‘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Journey for Smart Mobility Solu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행사 의의에 걸맞은 다양하고 특별한 연사들이 참여한다. 먼저, 본 세션에서는 현대차그룹 4개사(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오토
현대차가 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이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 발전 및 디자인 경영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이 전무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산업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전무는 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 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현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 4개 그룹은 10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효성그룹이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
현대차 로봇 연구팀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벡스(VEX. 사진)'가 iF 디자인, 레드 닷 디자인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DEA 2020((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0)' 상업·산업 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벡스는 자동차 조립 라인 등 산업 현장에서 장시간 팔을 들고 작업할 때 동력없이 최대 5.5㎏f까지 근력 사용을 보조해 근골격계 피로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주는 조끼형 로봇이다. 인간 관절과 유사한
현대·기아차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와 기아차 유럽 전략형 모델 ‘엑씨드(XCeed)’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와 혁신 제품(Innovative Products) 부문과 자동차·모터사이클(Cars and Motorcycles)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ㆍ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한 행사로, 박람회가 처음 개최된 작년 누적 관람객이 80만 명을 초과하는 등 중국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현대·기아차가 팔을 들어올려 장시간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근력을 보조해주는 조끼형 착용로봇 '벡스(VEX)’를 자체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조끼형 외골격(Vest Exoskeleton) 착용 로봇으로 제조업과 건설업, 물류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장시간 위쪽을 보며 팔을 들어 올려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줄여주고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VEX는 서비스 로봇의 일종인 산업용 착용로봇으로, 산업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전기 공급이 필요 없는 형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근로자가 오랜 시간 반복작업을 하는 산업현장
현대차그룹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 추진해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인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1]’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올 연말에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2]’까지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올해 초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현대차그룹은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쌍용차가 새로운 기술과 터보차저로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2.0ℓ급 린번 GDI 엔진을 선보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6)에 소개된 린번(Lean-Burn: 희박과급) GDI 엔진은 다양한 엔진 신기술 및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2.0ℓ 린번 엔진
오는 3월 18일 개막하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반 값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23일, 온라인 사전 등록 시 참관료 50% 할인 혜택과 함께 현장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일반 참관료는 10,000원이다.그러나
쌍용차가 자동차가 ‘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5)’에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 기술을 선보였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쌍용차는 티볼리 EVR를 전시했다.소형 SUV 티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볼리 EVR의 동력계통은 80kW급 전기모터와 25kWh 고
쌍용차가 다양한 친환경기술이 경연을 벌이는 ‘ENVEX 2014’에 차세대 친환경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3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4)’에는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각 분야의 친환경 기술을 선보
쌍용차가 ‘엔벡스(ENVEX) 2013’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 C EV-R'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오늘 개막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번에 전시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자전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레킹 자전거 2013 모델과 메르세데스-벤츠 피트니스 자전거 2013 모델을 정가(3백4십9만1천4백원, 2백9십9만2천원)에서 20% 할인된 가격(2백7십9만4천원,2백3십9만4천원, 부가세 포함)에 제공한다.메르세데스-벤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주차, 그러나 내 앞을 누가 가로막을 것인가.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엉뚱하고 황당한 주차 동영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동영상 중에는 주차를 하거나 차를 빼다가 남의 차를 들이박고 그대로 내 빼는 모습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차를 빼지 못하는 여성 운전자의 안타까운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주차 동영
쌍용차가 한 번 충전에 최고 300km를 주행 할 수 있는 전기차 기술을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2)에 전시하고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환경부가 주관하는 'ENVEX 2012'는 국내.외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 전시, 소개를 통해 친환경 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기술실용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시회로 11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