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인 ‘VCD(Virtual Compound Design) 시스템’ 개발로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냈다.VCD 시스템은 타이어 컴파운드 개발 시 실제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의 분석을 통해 컴파운드의 특성을 예측해 최적의 컴파운드 조합법을 만드는 기술이다.천연고무, 합성고무, 카본블랙 등 15종 이상의 재료가 혼합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각 원료의 조합 비율뿐 아니라 온도, 도구,
한국닛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패밀리 세단 알티마 1월 구매고객에게 서비스 쿠폰 기간 연장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무상점검 캠페인은 1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2주간 전국 17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캡티바 2.0 디젤은 반가운 차다.2.2 디젤, 2.4 가솔린에 이어 2.0 디젤까지 가세하면서 한국 쉐보레의 유일한 정통 SUV 캡티바는 소형에서 중형 SUV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고 현대차 투싼ix와 싼타페, 기아차 스포티지R과 쏘렌토 모두와 경쟁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캡티바 2.0 디젤 시승은 지난 2일,
한국지엠은 리얼 SUV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 출시를 기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이달 24일까지 ‘쉐보레 캡티바 리얼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지엠은 스키장 슬로프 베이스 등에 캡티바 차량을 전시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스키장 곤돌라를 쉐보레 캡티바로 꾸며 이색적인 홍보를 펼친다.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
한국지엠은 25일,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을 내년 1월 중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캡티바 2.0디젤은 40.8 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2.0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을 탑재, 전 구간에서 고른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14.1km/ℓ의 연비(6단 자동변속기 기준)로 우수한 경제성을 실현했다.유로5 배기가스 규제 만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