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미니밴 'T-클래스' 신모델을 완전 공개했다. 벤츠는 신차가 더욱 스포티하고 감성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목적성을 포함한다고 강조하며 메르세데스 특유의 편안함, 커넥티비티, 고품질 및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26일 공개된 벤츠 T-클래스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되어 3세대 르노 '캉쿠'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 여기에 주로 유럽 시장을 위해 개발된 포드 '트랜짓 커넥트' 크기의 미니밴 형태로 선보였다. 신차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니밴 'T-클래스' 신모델을 다음달 26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신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신차가 더욱 스포티하고 감성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목적성을 포함한다고 강조하며 '메르세데스 특유의 편안함, 커넥티비티, 고품질 및 안전성을 보장'하다고 밝혔다. 신형 T-클래스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V-클래스보다 작은 차체에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목적 차
메르세데스 벤츠가 순수 전기차 '콘셉트 EQT(Concept EQT)'를 공개했다. 럭셔리 세단을 시작으로 SUV까지 전기차 클래스를 넓히고 있는 벤츠가 공개한 콘셉트 EQT는 3열을 갖춘 순수 전기 미니밴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벤츠는 콘셉트 EQT 양산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2022년 내연기관을 탑재한 T 클래스 출시에 이어 콘셉트 EQT도 곧 선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콘셉트 이미지가 양산형에 가까울뿐 아니라 EQ 시리즈 확장 속도로 봤을 때 미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