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2024년 2월 21일 한강 세빛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캐딜락이 주요 인기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 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비롯해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주요 차종에 대한 2월 프로모션 혜택을 확정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40%),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JLR 코리아가 세계적 명소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자리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더불어, 지역과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해 조성했다.JLR 코리아는 경기도 여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모던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마임비전빌리지에서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진행하고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EDITION ONE)을 독점 공개했다.이 모델은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다이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레인지로버 2024년형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레인지로버 2024년형은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SV 모델에는 전용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4, 5, 7인승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새로운 MLA-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거리가 연장된 P550e PHEV 모델은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EDITION ONE)'의 국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의 정점에 자리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최고의 퍼포먼스와 역동성에 레인지로버 특유의 성능, 세련미, 간결한 디자인이 결합됐다. 해당 모델은 올 뉴 레인지로버 SV 생산 첫 해에만 한정 판매되며 전용 컬러, 트림 피니시 및 전용 브랜딩으로 특별함을 선사한다.해당 모델에는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캐딜락이 초대형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혜택을 대폭 확대해 인기 차종 대상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차량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2월을 맞아, 더 많은 캐딜락 고객들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장 수요가 높은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어반 럭셔리 SUV XT5, 미드사이즈 럭셔리 세단 CT5, 하이퍼 퍼포먼스 세단 CT5-V 블랙윙 등 주요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구성했다.특히 캐딜락은 초대형 럭셔리 SUV 에스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자동차는 품질 못지않게 경제적 가치가 중요하다. 얼마에 사고 유지를 하는 데 필요한 비용 그리고 되팔 때 가격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이 가운데 재판매 가치는 브랜드는 물론 차종과 차급 또 색상과 옵션 어떤 유종을 쓰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평가기관 아이씨카(iSeeCar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차량의 5년 감가율은 평균 38.8%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0만 원을 주고 신차를 구매했다고 가정했을 때 5년 후 388만 원 내린 612만 원에 되팔 수 있다는 것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기아는 지난 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국에서 권역본부, 각국 법인, 대리점 사장단 및 배우자 등 3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기아 EV 데이가 열린 경기도 여주 마임비전빌리지 등을 방문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뿐 아니라 2년 전인 2021년 기아가 사명 및 CI를 변경한 이후로도 처음 열렸다. 대회 주제는 ‘영감을 통한 연결(Connected by Inspiration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지난 8월, 중국 청두 국제 모터쇼를 통해 준중형 전기 SUV 'EV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가 내년 전기차 전용 라인업 'EV' 시리즈 본격 확장에 앞서 '2023 기아 EV Day' 행사를 통해 2종의 신규 전기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12일 경기도 여주시 일대에서 '2023 Kia EV Day' 이벤트를 개최하고 향후 출시될 EV5 국내 사양 및 2종의 신규 전기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일부 언론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
'런치 컨트롤' 왼발과 오른발로 브레이크와 악셀을 100% 압박했다. "자 이제 악셀을 빠르게 놔 주세요". 액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는 순간 상체가 뒤로 젖혀지며 2톤이 넘는 육중한 차체가 총알처럼 튕겨 나간다.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주차경로 학습해 원터치로 자동 주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초음파·서라운드 뷰 모니터 카메라로 주행 경로를 학습해 주차를 하는 ‘메모리 파킹 어시스트’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주차제어시스템(MPS·Mobis Parking System)의 성능을 개선한 버전(MPS 1.0P)으로 기존 기술에 주차제어 신기술과 핵심 요소기술을 더해 고성능 주차제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MPS 1.0P의 대표적인 기능은 ‘메모리 주차 지원(MPA:
신형 카이엔은 강력한 엔진과 새로워진 디자인은 물론,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포지셔닝...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 Square에서 운영한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한 이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 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한국의 기존 고객들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곳에서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지난달 중국 청두 국제 모터쇼를 통해 준중형 전기 SUV 'EV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가 내년 전기차 전용 라인업 'EV' 시리즈 본격 확장에 돌입한다. 기아는 기존 'EV6', 'EV9' 순수전기차에 이어 내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맞춤화된 EV5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여기에 현행 '셀토스' 크기의 소형 전기 SUV 'EV4'를 라인업에 추가하고 'K3' 크기 소형 전기 세단 'EV3' 개발도 추진 중이다. 8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청두 국제 모터쇼를 통해 중국향
대동이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대동-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 주관으로 ‘모빌리티 테크 데이’를 열고 전동 모빌리티 핵심부품 개발 경과 보고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LSV (Low speed vehicle) 시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대동은 지난해 상반기 카이스트와 로봇 공학, 지능형 메카트로닉스의 권위자인 카이스트 김경수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대동-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2025년까지 전동화ㆍ자동화ㆍ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와 이를 적용한 자율주행 LSV, 전동 다목적 운반차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은 21세기 글로벌 기업 공통의 화두다. 혁신에 목마른 모빌리티 업계는 필수 요소에 가깝다. 국내 대기업들도 경쟁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뛰어들고 있다.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ㆍ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스타트업 챌린지’를 운영해 창업을 향한 직원들의 도전을 적극 응원한다. 기술과 아이디어가 기업이라는 틀 안에 갇히지 않고 경계를 넘나들며 혁신으로 이어지는 것이 궁극적으로 미래
국내 한 스타트업이 최근 자체 기술로 개발한 수직이착륙(sVTOL)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AM)는 최근 새로운 미래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분야에 활용되는 자율주행 기반의 전기비행체를 말합니다.도심항공모빌리티(UAM)는 하늘길을 활용해 지상의 혼잡한 교통정체로부터 해방(Liberation from grid-lock)됨은 물론 누구나 이용가능한 비행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flig
현대자동차그룹이 직접 투자하고 함께 협업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놀라운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HMG Open Innovation Tech Day) 행사에는 배달 로봇이 계단을 오르내리고 드론이 건물 벽을 촬영해 미세한 결함도 척척 발견해 내고 인공지능을 통해 공간에 최적화된 음악을 선곡 받거나 가상 인간의 공연도 볼 수 있고 영상 속 공간을 마치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탐험하는 스타트업들의 성과들이 전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세계 최초로 피칭과 롤링 제어 성능을 갖춘 유압 댐퍼를 결합한 6D 다이내믹스 에어 서스펜션으로 극한의 가속과 제동, 코너링 중에도 차체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가 공개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는 최고 출력 635마력, 최대 토크 76.5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4.4L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
8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시승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