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혁신적인 SUV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의 모델X를 겨냥한 이 모델은 1회 충전에 최대 500여 km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차다.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기록될 이 모델은 차세대 Q5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사용된 e-트론 기술이 사용된다.티저 이미지 이외에는 본격적인 양산 시기와 구체적인 제원
도요타가 미국시장에 전기로만 구동하는 친환경 전기 SUV ‘라브(RAV)4 EV’를 공개했다.라브4 EV는 전기차 전문업체 테슬라와 도요타가 공동 개발했다. 이 차는 기존 라브4의 차대를 기반으로 테슬라가 개발한 115kW(15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배터리 팩은 차체 하단에 배치돼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배터리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