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페라리가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협회(Red Dot Award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디자인 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접이식 소프트톱이 장착된 2+ 미드엔진 컨버터블 차량,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로 선정됐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혁신적인 접이식 소프트톱을 장착한 우아한 디자인의 2+ 미드엔진 컨버터블 차량이다. 페라리는 1969년 365 GTS4 이후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엔진 차량에 이 소프트톱 솔루션을 다시 도
페라리가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s) 역사상 최초로 두 개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페라리 푸로산게와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각각 제품 디자인 및 혁신 제품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으며 페라리 최초 PHEV V6스파이더 모델 296 GTS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최고 디자이너 작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5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시상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지난 주말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지난 2018년 이후 처음 복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애스턴마틴은 총 7대의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및 GT4’ 차량을 출전시켰다. 밴티지 GT3로 출전하는 TF스포츠팀 외에 각각 3대의 밴티지 GT4 차량을 출전시킨 도르모터스포츠와 프로스포츠 레이싱을 더해 총 7대 규모는 현존 밴티지 모델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이다. 밴티지는 FIA GT3인 SP9클래스를 포함해 SP8T 및 SP10 등 대회 상위 클래스에 출전
페라리가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페라리는 자사의 아이코나 최신작, 페라리 데이토나 SP3가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그리고812 컴페티치오네와 812 컴페티치오네 A, 그리고 296 GTB가 각각 레드 닷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제37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페라리 데이토나 SP3가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레드 닷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다시 한번 플라비
페라리 데이토나 SP3가 제37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자동차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디자인과 미적 아름다움이 높은 스포츠카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참고로 지난 2019년에는 또다른 페라리의 아이코나 시리즈, 몬자 SP2가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된 바 있다.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 플라비오 만조니는 자동차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영향력 있는 업적을 인정받아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한정판 아이코나
페라리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로운 V6 미드리어 엔진 베를리네타 스포츠카, 296 GTB를 북미지역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전시 축제로 올해 70주년을 맞는 권위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296 GTB와 함께 이미 수집가 및 팬들 사이에서 드림카의 반열에 오른 페라리 몬자 SP1과 SP2도 함께 전시됐다. 행사 관중들은 트랙과 잔디밭 위에 현대식 V12 아이코나 바르케
‘페라리 몬자 SP1(Ferrari Monza SP1)’이 산업디자인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황금콤파스(Compasso d’Oro)’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석 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와 커뮤니케이션 책임인 제인 리브가 페라리를 대표해 상을 수여받았다.195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황금콤파스는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상으로, 디자이너와 비평가, 역사학자, 전문기자 등 전세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재까지 황금콤파스상을 받은 자동차는
페라리가 2020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SF90 스트라달레의 최고 디자인상(best of the best)과 더불어 페라리 로마와 F8 트리뷰토의 본상까지 총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으로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페라리 스포츠카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창조하는 동시에 형태와 기능이 조화롭게 반영된 페라리 DNA를 디자인에 구현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았다.1955년 이래 매년 개최되어 온 레드닷 어워드는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디자인 완
세계적 스포츠카 업체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개발 중이란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모델이 람보르기니의 첫 SUV '우루스' 보다 높은 동력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1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얼마전까지 페라리의 첫 SUV 개발과 관련된 대부분 내용이 추측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9월 페라리의 향후 신차 라인업에 '퓨로 상그(Purosangue)'란 이름이 등장하며 브랜드의 첫 SUV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관련업계는 퓨로 상그가 V8 엔진을 기반으로 터보차저 또는 하
페라리 몬자(Monza) SP1이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 디자인 상인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페라리 몬자 SP1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혁신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모델로 극찬받으며,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로써 페라리는 2015년 이래 FXX-K, 488 GTB, J50,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이어 올해 몬자 SP1까지, 5년 연속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하게 됐다.현
페라리 몬자 SP1(Monza SP1)이 지난 3월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페라리 몬자 SP1은 2인승 모델 몬자 SP2와 함께 1950년대의 ‘바르케타’ 스타일을 재해석해 탄생됐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완벽한 고전미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더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1인승 로드카인 페라리 몬자 SP1은 독특한 비대칭 레이아웃과 일체형 차체, 그리고 페라리 디자인의 순수성을 표현하는 모델이다.페라리는 몬자 SP1의 금상 수상 외에도 페라리
페라리 몬자 SP2(Monza SP2)가 34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파리 앵발리드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와 언론계의 대표 인사를 포함, 600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빛냈다.지난해 9월 페라리 몬자 SP1과 함께 공개된 페라리 몬자 SP2는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세그먼트의 첫 번째 차량으로, 1950년대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경주용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꾸준히 사랑받아 온 페라리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페라리가 바로 어제 새로운 두 가지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다. 이름은 'SP1'과 'SP2'. 두 모델은 페라리의 가장 강력한 812 슈퍼패스트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생산 모델인데, 1950년대 페라리의 레이싱 카들을 오늘날의 기술로 재현한 것이다.'SP1'과 'SP2'는 당대의 디자인을 채용하면서도 오늘날의 첨단 스포츠카 제작 기술들을 총 동원한 결과물로 750 몬자와 860 몬자 등에 영향을 강하게 받은 차다. 게다가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는 점은 페라리 수집가들의 지갑
포르쉐의 새로운 박스터는 기대를 뛰어넘었다.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4기통 터보 엔진으로 바꾼 ‘파격’은 성공적이었다. 배기음은 좀 더 강렬한 야수처럼 변했고 가벼워진 몸놀림은 서킷을 압도했다.13일 포르쉐코리아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포르쉐 월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격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독일 포르쉐 본사에서 로드쇼를 위한 팀이 별도로 움직이며
페라리가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페라리의 열렬한 팬인 에릭 클랩튼을 위해 제작한 원-오프 차량인 ‘SP12 EC’를 31일 공개했다.페라리 원-오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페라리 차량을 제작하는 페라리 고유의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기준의 공기역학 실험 및 안전 시험 등을 거쳐 제작이 완료된다.SP12 EC는 에릭 클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