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에서 같은 하자가 반복되면 교환 또는 환불을 해주도록 하는 일명 레몬법이 적용된 국내 1호차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지난달 말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2019년식 S350d 4매틱에 대한 결함을 인정하고 제조사에 교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정차 중 엔진이 멈추는 'ISG(Idle Stop and Go)'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자 차주가 교환을 요구해왔다. 201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 중대
메르세데스 벤츠와 볼보, 토요타 등 6개 업체 15개 차종의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메르세데스 벤츠 S350d 등 4개 모델에서 변속기 배선 설치 불량으로 기어 변속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5년 11월 27일부터 올해 4월 11일까지 제작된 1119대다. 볼보 XC90 등 2개 모델은 에어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해 제원통보 없이 차량을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대해 검찰고발 조치 한다고 2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S350d 4개차종 S350 d, S350 d L, S350 d 4Matic, ,S350 d 4Matic L의 9단 변속기 차량 총 98대를 제원통보 없이 금년 1월 27일부터 판매하였음을 금년 2월 23일
환경부가 벤츠 S350d 변속기에 대한 변경인증 의무를 위반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3월 16일 과징금 1억6800만 원을 부과했다.당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S350d(S350d L, S350d 5MATIC, S350d 4MATIC )모델로 지난해 3월 '자동 7단' 변속기로 배출가스 인증을 받았다.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증과 다른 자동 9단
현대차 신형 i10(사진)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하는 베스트 시티카에 3년 연속 선정됐다. i10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매끄러운 성능의 엔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키트와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를 제치고 최고의 시티카로 선정됐다. i10과 함께 세계 최초 양산 수소연료전지차인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도 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