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 만화책을 찢고 나온, 일명 '만찢'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혼다 '푸요(PUYO)' 콘셉트는 2007년 만화덕후들의 성지 일본에서 치뤄진 제 40회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등장했다. 차명 '푸요'는 콘셉트카의 부드러운 차체를 만질 때 느낌을 일본어로 표현한 것으로 환경 친화적, 사람 중심 설계와 친근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졌다.혼다 푸요 콘셉트카는 차명에서 짐작되 듯 차체를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인 '젤 바디(Gel body)'로 제작해 보행자 안전을 고
실제 사용이 가능한 총기를 만들어 충격을 줬던 3D 프린터가 내 집 안방에서 자동차를 제조하는 시대까지 앞 당길지 모를 일이 됐다.혼다는 최근 3D 디자인 어케이브(www.honda-3d.com)웹사이트를 통해 자사 모델의 설계도를 공개하고 있다. 어케이브 사이트에는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는 FUYA-JO, FSR 콘셉트카, KIWAMI, PUYO, 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