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벳 스팅레이가 2020 북미 올해의 차(NCOTY)로 선정됐다. 자동차 분야 북미 최고 권위의 상인 NCOTY는 미국과 캐나다의 신문과 온라인, 라디오와 방송 등 미디어 소속 50명의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결정된다.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차 쏘나타, 토요타 수프라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도 동급의 머슬카와 비슷한 스타일과 인테리어, 성능 등을 갖춘 모델로 평가됐다.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차 팰리세이드, 링컨 애비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