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드 퓨전과 링컨 MKZ 등 일부 모델에서 고온 시 도어 래치 부품 파손 가능성이 확인되며 총 4만 5173대의 리콜이 실시된다.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5년형 포드 피에스타, 2016년형 포드 퓨전 그리고 2016년형 링컨 MKZ 등 3종에서 도어 래치 내부 일부 부품이 파손될 수 있다며 리콜을 명령했다.NHTSA는 리콜 대상의 경우 주행 중 도어 잠금 장치가 풀려 부상이나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래치 폴 스트링 탭이 주변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 균열
포드가 올해 상반기 미국 자동차 리콜 최다 제조사로 지목됐다. NHTSA에 따르면 포드 리콜은 상반기 31건으로 대상 차량이 410만 대에 달했다. 포드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44건의 리콜로 670만 대 이상 차량에 대한 무상 수리를 진행 중이다. 포드는 2년 연속 상반기 최다 리콜로 품질 전반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다. 리콜 사유 중에는 국내 소비자도 주의가 요구되는 매우 위험스러운 것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포드 퓨전과 링컨 MKZ 130만 여대는 브레이크 호스 파열로 제동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서도 포드 퓨전,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9개 차종 24만405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등 4개 차종 17만278대는 앞 좌석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현대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셀토스 등 4개 차종 4만4172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
2015년형 머스탱을 포함 포드 자동차 일부 모델에서 브레이크등이 꺼지지 않아 리콜이 실시된다. 해당 리콜의 원인으로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염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브레이크 페달 부품의 분리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은 포드자동차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브레이크등이 꺼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약 2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보도했다. NHTSA는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이들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고 이 경우 전복과 충돌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FCA코리아, BMW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만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현대·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어 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시동이
포드 자동차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약 32만대의 차량이 북미에서 리콜이 실시된다.26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먼저 2014~2015년형 포드 피에스타, 2014~2016년형 포드 퓨전, 2014~2016년형 링컨 MKZ 등 일부 모델의 경우 도어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또한 2021년형 포드 E-시리즈의 경우는 차량 내 배선 문제가 발견됐다.포드 측은 26만8343대의 차량을 즉각 리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판매된 해당 모델들의 경우 도어 래치 제작 결함이 원인으로
포드의 럭셔리카 브랜드 '링컨'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력을 통해 차세대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링컨은 리비안의 플랫폼을 활용해 순수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멕시코 에르모시요 조립 공장에서 MKZ 세단의 생산을 올해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0일 링컨 브랜드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력을 통해 완전 새로운 순수전기차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에비에이터, 코르세어 그랜드 투어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 링컨의 전동화 라인업이 더욱
포드 퓨전, F-150과 링컨 MKZ, 머큐리 밀란 등의 차량에서 2건의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2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06년에서 2010년형 퓨전 및 밀란, MKZ 등으로 총 60만166대가 포함됐다. 이들 차량은 2006년 2월 22일에서 2009년 7월 15일 사이 멕시코 에르모시요 공장에서 조립된 모델들로 유압 제어 장치의 결함으로 브레이크 페달이 정상 작동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드는 해당 문제로 15건의 사고와 2건의 부상이 보고됐다고 밝혔으며 리콜 발표와 함께 지정 서비스센터에
포드가 제동장치 결함과 예비 타이어에서 부식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미국에서 60만대의 자동차를 리콜한다. 제동장치 결함으로 리콜하는 모델은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라노, 링컨 MKZ 등이다.포드에 따르면 이들 모델은 브레이크 페달 밸브의 유압 장치 이상으로 제동거리가 늘어나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는 이 같은 문제로 15건의 사고와 2건의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픽업 트럭 F 150은 예비 타이어를 고정하는 장치에서 부식 현상이 발생
국토교통부가 기아차, 쌍용차, 포드코리아에서 판매한 총 6개 모델 2만56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 K7(YG)차량 5729대는 엔진 인젝터 끝단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는 볼의 제조불량으로 연료가 과분사되어 시동지연, 울컥거림 및 주행중 간헐적으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9월 6일부터 기아차 AUTO Q에서 무상으로 인젝터 교환 및 ECU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K5(JF)차량 1만4357대는 진공펌프 브레이크 호스 연결부
포드 자동차의 퓨전과 링컨 MKZ 일부 차량에서 안전벨트관련 부품 결함이 발견돼 10만여대가 리콜된다.1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포드 2015년형 퓨전 및 링컨 MKZ의 경우 안전벨트 앵커 프리덴셔너 결함으로 북미에서 리콜을 실시한다.해당 차량은 앞좌석 안전벨트 관련 케이블의 인장 강도가 지속적 온도 증가에 따라 저하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고 이 경우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가 승객을 단단히 고정하지 못하고 풀릴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리콜 대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10만3374대와 멕시코 1023대, 캐나다 4002대 등 북미지
포드코리아가 링컨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KX'의 부분변경 모델을 '노틸러스'로 차명을 변경하고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28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노틸러스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장 본격적인 출시를 밝혔다. 신차에 적용된 독특한 메쉬 형태의 프런트 그릴은 링컨 컨티넨탈과 MKZ, MKC에 이어 링컨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한 동시에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미학을 담아냈다.특히 노틸러스에 탑재된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해
포드코리아가 럭셔리 준대형 SUV 시장 공략을 위해 노틸러스(Nautilus)를 출시했다. 노틸러스에 적용된 독특한 메쉬 형태의 프론트 그릴은 링컨 컨티넨탈과 MKZ, MKC에 이어 링컨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한 동시에 링컨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미학을 담아냈다. 특히 노틸러스에 탑재된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링컨의 운전자 지원 기술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더욱 진보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는 링컨 최초로 레인 센터링 기능을 더
링컨코리아가 오는 5월 말 출시가 예정된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MKX는 지난해 835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내 SUV 판매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증명했다.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 및 첨단기능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맞춰 새로운 모델명과 정체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노틸러스는 링컨이 지향
링컨 코리아가 4천만 원대의 MKZ 하이브리드를 츨시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는 구매 보조금(50만원) 적용 대상으로 전기 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eCVT)가 조합됐으며 공인 연비는 16.3㎞/ℓ다.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7.8kg.m이며 전기모드만으로 최고 137km/h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출력은 35kW,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7g/㎞이다.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첨단 제동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의 총 33개 모델 6만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한국지엠 윈스톰 4만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 320i 등 12개 모델 1만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 시 송풍량
포드자동차가 스티어링 휠 부품 결함으로 북미에서 약 14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티어링 휠 볼트 문제로 운전대가 느슨해지거나 빠질 가능성이 발견됐다.15일 디트로이트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2014~2018년 생산된 포드 퓨전과 링컨 MKZ 차량에서 스티어링 휠 볼트가 느슨해지며 스티어링 칼럼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차량은 미국에서만 130만 1,986대에 이르며 이 밖에 6만2,479대는 캐나다, 1만 4,172대는 멕시코에서 각각 판매됐다.포드는 14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스티어링 휠 볼트
신차 공개는 브랜드의 존재감을 상기시켜 다른 모델 판매에도 영향을 준다.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부진한 실적을 끌어 올릴 절호의 기회로 보고 사전 마케팅과 공개행사,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신차 효과를 이어가려고 전력을 다하는 이유다. 수입차 판매가 2017년 약 3.5% 반등에 성공한 것도 어느 해보다 활발했던 신차 투입 덕분이다. 역으로 보면 수입차 전체 시장의 성장과 달리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판매까지 감소한 일부 브랜드의 부진 이유를 신차 부재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한 해 동안 1만 727대를 팔았다. 20
링컨코리아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3월 31일까지 최대 60개월 무이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무이자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새해 링컨차를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프로모션 기간 중 링컨 컨티넨탈과 MKZ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우선 링컨 파이낸스 서비스를 통해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48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40% 기준), 5년/10만 km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링컨 MKZ를 구매하는 모든 고
혼다 어코드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링컨 MKZ 등의 수입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건설기계 포함 4개 업체의 2만 7776대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스스로 접힐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지프 그랜드체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