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간판급 해치백 '골프'의 8세대 완전변경모델이 현지 시간으로 오는 2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폭스바겐 신형 골프(MK8)의 사실상 첫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2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 신형 골프의 공개 행사를 하루 앞두고 신차의 내외관 디자인을 담은 첫 공식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신차 디자인은 앞서 유출된 것과 동일한 모습으로 전면부에서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 크롬 엑센트를 중심으로 하단 그릴의 가로 배치 등을 통해 차량이 보다 안정적이고 넓어 보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해치백 '골프(GOLF)'의 국내 출시 계획을 최근 전면 수정했다. 당초 7세대 부분변경모델을 도입하려던 것에서 8세대 완전변경모델(MK8)을 곧바로 투입한다. 신형 골프는 현재까지 내외관 디자인이 비공개된 모델로 이르면 올 가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한국 시장에는 내년 출시가 예정됐다.30일 폭스바겐코리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할아버지공장에서 미디어 연례행사인 '폭스바겐 써머 미디어 나이트
8세대 골프(MK8)의 내년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그 동안 꽁꽁 숨겨져왔던 외관의 일부가 포착됐다. 카스쿱스는 현지시각으로 5일, 독자가 제보한 광고 촬영 이미지를 싣고 그 동안 공개된 렌더링, 위장막 스파이샷 등을 참고했을 때 8세대 골프가 분명하다고 말했다.노출된 이미지에서 추정이 가능한 8세대 골프의 가장 큰 변화는 전체 스타일링이 지금 세대보다 볼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는 것. 전면부의 헤드 라이트는 슬림하면서도 공격적으로 변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최소화됐다. 특히 범퍼 하부의 에어 인테이크홀에 크롬으로 보이는 수평 라인이 촘
2007년 1세대 모델의 첫 등장 이후 2015년 현행 2세대 모델이 출시된 폭스바겐의 간판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이 오는 2022년경 박스카 스타일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쿠페와 같은 날렵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5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85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티구안은 명실상부 브랜드를 대표하는 콤팩트 SUV 차량으로 자리매김 중이며 폭스바겐은 오는 2020년경 완전변경모델을 통해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루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보다 강화되는 배출가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