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으면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기간 이어 온 후원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술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한다. 정 회장은 영국 대표 미술관 테이트 미술관(Tate) 장기 후원을 통한 문화예술 증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훈장을 받
인공적 기계 매커니즘이 생명체처럼 완결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키네틱 설치 작품을 선 보이고 있는 최우람(사진 위) 작가 전시가 열린다. 현대차는 7일,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전시전이 오는 9일 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 9회차인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간 매년 한국 중진 작가의 대규모 전시를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 전시가 내년 2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인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장기 후원 파트너십 일환으로 2014년부터 10년 간 매년 국내 중진 작가 1인의 대규모 개인전을 지원하는 연례전시이다.이번 전시는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이주와 경계, 가사성(Domesticity) 등 추상적 대상을 조각, 영상, 소리 등이 결합된 대형 설치 작품들로 표현해온 양혜규 작가의
현대차는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 2020년 전시 작가로 ‘아니카 이(Anicka Yi. 사진, David Heald 제공)’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지난 2014년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체결한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매년 선정된 작가 한 명에게는 테이트 모던 중심부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니카 이’는 오는 10월 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약 3
현대차가 6일(현지 시간)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ACMA와 유즈 미술관 파트너십을 알리는 첫 전시인 'In Production: Art and the Studio System' 전을 비롯, 향후 이어질 전시 및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다.LACMA와 유즈 미술관 설립자 부디 텍이 2018년 발표한 공동 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현대차와 추진하게 된
현대차가 15일(현지 시간)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현대차와 LACMA의 장기 파트너십 일환인 ‘더 현대 프로젝트’의 신규 작품 '3D: Double Vision'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더 현대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주목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서, 지난 2015년 3월 현대차가 LACMA와 체결한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더 현대 프로젝트’의 핵심인 전시 시리즈는 2015년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과 미디어 아티스트 다이
현대차가 '스캔랩 프로젝트'의 최첨단 현대미술 작품 '포스트-렌티큘러 랜드스케이프'를 이달 9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포스트-렌티큘러 랜드스케이프'는 런던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캔랩 프로젝트'가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최첨단 현대미술 작품으로, 현대차와 'LA 카운티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스캔랩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제공한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트+테크놀로지 랩’의 참여작가 조나단 키츠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아트+테크놀로지 랩’은 드론이나 증강 현실, 3D 프린팅, 웨어러블 컴퓨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작품을 연구하고 창작하는 혁신 프로젝트
현대자동차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과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반 고흐 미술관은 후기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세계 최대 규모인 700여점 이상 전시하고 있으며, 연 200만여 명의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다.이번 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반고흐 미술관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한다.
현대차가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LA카운티미술관 (LACMA)’에서 현지시간 20일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 마이클고반 LACMA관장, 크리스틴 킴 LACMA전시 큐레이터 및 문화예술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현대 프로젝트’ 2015년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현대차는‘더 현대 프로젝트’ 2015년 전시를 통해 아티스트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공개된 N브랜드는 그 동안 축적된 제품 개발력에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얻어진 고성능차 경험과 기술력을 더해 ‘자동차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주는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했다.
현대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비전G(Vision G)' 쿠페 컨셉트를 12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비전 G 쿠페 컨셉트에 기업의 가치와 책임을 강조하는 창업 이념과 함께 향후 프리미엄 제품군에 반영하게 될 럭셔리한 사양과 성능, 스타일 영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비전G는 글로벌 디자
현대자동차가 ‘LA 카운티 미술관’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연구하는 ‘아트&테크놀로지’랩 참여작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후원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관인 LACMA와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더 현대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과 과학기술의 융합 (아트&테크놀로지, Art & Tech
현대차가 지난 26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LACMA)’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한-미 문화예술 교류에 힘을 보태겠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LACMA와의 장기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최근 세계적인 미술관과 연이어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한국-미국-유럽을 잇는 명실상부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