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그랜드 i10 니오스'와 '아우라' 세단의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판매에 앞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해당 모델은 곧 출시를 앞둔 유럽 'i10'의 형제격 모델로 이를 통해 현대차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현지시간으로 10일, 현대차 인도법인은 그랜드 i10 니오스와 아우라 세단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했다. 현지에서 그랜드 i10 니오스는 2019년 첫선을 보이고 아우라 세단은 이듬해 2020년 판매를 시작해 약 3년 만에 첫 부분변경을 거치게 된다. 현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브라질에서 2세대 부분변경 'HB20 해치백'을 공개한 데 이어 중저가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한 신형 'HB20S'를 추가로 선보이며 남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HB시리즈는 현대차가 브라질 및 남미 시장 전용으로 개발한 모델로 2012년 첫 선을 보인데 이어 해치백과 세단, 크로스오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2019년 2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됐다. 그리고 최근 디자인과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통한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이번 공개된 HB20S는
현대차가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위치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베스트카’ 시상식에서 브라질 전용 모델 ‘HB20S’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컴팩트카 부문 ‘베스트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HB20S’는 현대차가 브라질 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한 소형 해치백 모델 ‘HB20’의 세단형 모델로 지난해 4월 출시했다.‘베스트카’는 브라질의
현대차의 브라질 전략 모델 HB20이 현지에서 2013년 올해의 차 (COTY)를 포함, 언론사가 주관하는 7개 상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현대차는 28일, 브라질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HB20S(세단)가 현지 자동차 전문 월간지 '꽈트로 호다스'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출시된 차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베스트 바이'賞의 소형차 부문 (4만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