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마지막 신차로 부분 변경 콤팩트카 모델 CLA, GLA, GLB를 출시했다. 모두 3년 만의 부분변경을 거친 이들 콤팩트카는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트림 옵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더 뉴 CLA 250 4MATIC 및 더 뉴 GLA 250 4MATIC, 더 뉴 GLB 200 d 가 이달 먼저 출시됐으며 더 뉴 GLB 250 4MATIC와 고성능 모델인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지엠아시아 퍼시픽지역본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7개 차종 88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파비스 3353대(판매이전 포함)는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 작동 후 차량이 가속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코나 SX2 등 2개 차종 2323대(판매이전 포함)는 좌석안전띠 버클의 제조 불량 등으로 버클 체결이 제대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전략 및 신차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등 벤츠코리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2023년 사업 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2개 신차, 2개 완전변경 모델 및 8개 부분변경 모델 등 12개 새로운 차량 출시 계획을 전했다
원격으로 차량 공조를 설정하고 도어 잠금 및 해제를 비롯해 비상 시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요청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에서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품질 저하로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수리되는 이번 무상수리는 다만 대상 차종이 2017년 6월 이후 출고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실상 전차종이 포함됐다.22일 국토교통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먼저 2017년 6월 29일에서 2021년 11월 17일 사이 제작된 메르세데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가 보급형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차량(SUV) 판매에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주인공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EQB'와 아우디 'Q4 e-트론'으로 이들 모두는 차급 대비 넉넉한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먼저 다음주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아우디 Q4 e-트론은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기반의 첫 아우디 모델로 차체 형태에 따라 일반 SU
메르세데스-벤츠가 'EQA'에 이어 EQ 라인업 두 번째 콤팩트 SUV 'EQB'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순수전기차 판매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EQB 300 4메틱' 모델의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신차 판매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작업에 돌입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 벤츠 EQB는 콤팩트카와 SUV의 장점을 결합한 'GLB' 기반 순수전기차 버전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 66.5kWh
메르세데스 벤츠 E250이 국내 수입차 최다 구독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수입차 중심으로 7개 브랜드 25종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로(CARO)에 따르면 올 한해 벤츠 E 클래스는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가장 많은 구독 건수를 기록했다.벤츠 E250은 2021년 전체 구독 건수 18%를 차지했으며 카로 멤버십 고객 39%는 벤츠 E클래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벤츠 E클래스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 셀링카다. 벤츠 E250이 모든 연령대에서 높은 구독
지난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공개한 'EQB' 순수전기차의 영국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29일 일렉트렉 등 외신에 따르면 벤츠 EQB는 영국에서 7인승 기준 가격이 5만2145파운드, 한화 약 8300만원에 시작해 5만6645파운드, 9000만원으로 책정됐다. 2개의 사륜구동 EQB 300 4메틱, EQB 350 4메틱으로 판매되는 해당 모델은 각각 AMG 라인과 AMG 프리미엄으
삼각별 앰블럼에 AMG 달고 6000만원대 AMG "역동적 주행 감성을 전달하는 'AMG GLB 35 4메틱"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지난해 9월 벤츠 SUV 라인업에 신규 투입 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력 SUV로 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콤팩트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주행 보조 및 편의사양까지 갖춰 수입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3월에는 역동적 주행 감성을 전달하는 'AMG GLB 35 4메틱'까지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2019년 6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되고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벤츠 GLB는 5인승 구조의 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다이내믹 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은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약 24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다이내믹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고성능 모델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 초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SUV 패밀리의 고성능 모델을 소개하며 라인업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던 것처럼, 지
메르세데스 벤츠 스포츠 퍼포먼스 패밀리 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가 국내 공식 출시했다. AMG GLB 35 4MATIC은 넉넉한 공간, 패밀리 SUV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kg.m, 사륜구동으로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AMG GLB 35 4MATIC 전면에는 전용 파나메리카 그릴과 실버 크롬 프론트 스플리터, 에어 인테이크로 차별화했고 측면은 실버 크롬 웨이스트 라인 밑으로 ‘TURBO 4MATIC’ 레터링과 19인치 AMG 5트윈 스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생산된 모델로 약 129만대에 이른다. 벤츠 미국 법인에 따르면 차량에 탑재된 'eCall' 시스템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eCall은 사고 발생시 긴급 구조대에 차량 위치를 제공하는 비상 시스템이다. 벤츠는 "차량 충돌로 통신 모듈 전원 공급 장치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긴급 상황이 발생한 위치가 제대로 통보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리콜이 실시되는 모델은 CLA, GLA, GLE,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는 2020년, 지난 3월 전 세계 확산을 시작으로 여전히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세계 경제와 자동차 시장에 심각한 위기로 다가왔다.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는 기후 위기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으로 이어지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 전환 시대 등 글로벌 경제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다. 빠르게 새로운 시대로 향하고 있는 현재 올 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다양한 신차를 통해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본다.코로나19 상황 속 올해 국내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FCA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1만2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X5 xDrive30d 등 14개 차종 6148대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26일부터 BMW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지난해 4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양산 직전 콘셉트카가 첫 공개되고 올해 들어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콤팩트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하고 벤츠 SUV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모델이다. 동급에서도 부족함 없는 차체 크기는 물론 G 클래스 혹은 GLS를 연상시키는 외부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편의 및 디지털 장비가 투입되며 출시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은 끈 모델이기도 하다.지난 24일 서울과 가평을 오가며 지난달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GLB 250 4메틱
국내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진입장벽을 낮춘 엔트리급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며 판매 확대에 나선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는 최근 엔트리급 SUV 'GLB'와 'Q2'의 한국시장 첫 출시 의사를 밝혔다.31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판매된 수입차 12만8236대 가운데 세단은 7만5433대(58.8%), SUV 4만7665대(37.1%)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 세단과 SUV 판매 비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SUV 라인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신차 3종, GLB, GLA, GLE 쿠페를 국내 최초로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27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기존 라인업에 없던 새로운 더 뉴 GLB 및 2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GLA와 더 뉴 GLE 쿠페의 출시로 벤츠의 SUV는 총 9종에 이르는 강력하고 다양한 SUV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날 공개된 3종의 SUV 모델 중 더 뉴 GLB는 새롭게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에 합류한 모델로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과 패밀리 SUV로서의 다재다능함
메르세데스 벤츠 주력 모델인 C 클래스가 체면을 구겼다. 한국에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판매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북미 현지 생산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다임러는 최근 미국 앨라배마 터스컬루사 공장에서 C 클래스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C 클래스를 생산해 왔다.다임러 관계자는 C 클래스 대신 벤츠가 주력하고 있는 GLE, GLS 등 SUV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EQ 시리즈 생산 라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시설 정비 및 교체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현지
상반기 출시된 국내 신차 가운데 가장 싶은 차는 제네시스 G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올 상반기 출시된 신차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 싶은 신차'로 제네시스 G80, '기대되는 신차'는 GV70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최근 품질 문제가 불거졌지만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기대치는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다.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2020 하반기 출시 예정인 자동차 중 가장 기대되는 차'를 주제로 엔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