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볼보의 안전성 및 편의성이 강화된 신규 디자인 컨셉의 뉴 F시리즈의 첫 모델 ‘EC400F’, ‘EC500F’를 세계 최초 출시한다. EC400F와 EC500F는 다양한 대형 작업을 위한 강력한 성능의 대형 굴착기로 볼보건설기계의 안전 우선 원칙에 따라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주요 특장점은 볼보의 독자적인 디자인 컨셉으로 완성된 세련된 차체, 혁신적인 스마트 인터페이스, 지능형 안전 및 편의 보조시스템, 강력한 작업 퍼포먼스와 고효율 엔진, 업그레이드된 쿨링 시스템 등이며 최상의 작업 안
모건은 1910년에 설립해 지금까지 100년 넘는 역사를 쌓아온 영국의 소규모 자동차 회사다. 오랫동안 차체 구조에 목재를 써왔고 여러 모델에 1950~60년대의 고전적 스타일을 고수하는 등 독특한 길을 걸어온 것으로 유명하다.그동안 모건이 만든 여러 차 중에서도 특히 삼륜차가 유명한데, 이는 회사 설립 이후 오랫동안 삼륜차만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와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모건이 2022년 2월에 공개한 새 모델 슈퍼 3(Super 3)은 브랜드의 전통을 잇는 최신 설계의 삼륜차다.모건이 슈퍼 3을 만든 이유는 이전 삼륜 모
포드 자동차가 간판급 풀사이즈 픽업트럭 F-150의 순수전기차 버전을 2022년 출시한다.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고 450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졌다.18일 카스쿱스, 오토블로그 등 외신은 포드가 F-150 순수전기차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최근 공개하고 미시간주에 위치한 새로운 루즈 전기차 센터에서 신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포드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이뤄진 루즈 전기차 센터 기공식을 통해 센터 건설에 7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시설이 완공되면 약 300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12주년을 맞이한 LA 오토쇼는 역대 가장 많은 숫자의 신차가 공개되고 100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연평균 1700만 여대의 차량이 판매되는 미국 시장에서 유독 꾸준한 인기를 발휘하는 픽업 트럭은 올해 모터쇼에서도 중요 비중을 차지했다.지난해 전차종을 통틀러 미국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은 포드의 F시리즈로 총 95만 여대의 차량이 판매됐다. 픽업 트럭을 제외
2년 연속 미국 베스트셀링 트럭인 포드 F시리즈가 2020년 신형 F시리즈 슈퍼 듀티(Super Duty)를 공개했다.2020 F시리즈 슈퍼 듀티 픽업은 내구성과 퍼포먼스의 아이콘으로 내년 선보이는 모든 슈퍼 듀티 픽업 시리즈(F-250, F-350, F-450)는 최대 견인 중량이 증가할 예정이다. 특히 ‘트레머 오프로드 패키지(Tremor Off-Road Package)’가 탑재된 2020년형 슈퍼 듀티는 역대 가장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슈퍼 듀티 모델로, 일반 트레일러의 경우 최대 1500파운드, 디젤 구스넥 트레일러는 최대
쉐보레 콜로라도가 국내 시장에 공식 수입되며 수입 픽업트럭 시장이 새롭게 열렸다. 포드와 지프도 내년 국내에 픽업트럭을 선보인다고 알려졌다. 20일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최근 수입 픽업트럭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콜로라도 외에 구매할 수 있는 수입 픽업 트럭과 이들의 중고가를 조사했다.SK엔카닷컴 플랫폼에서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픽업트럭은 포드 F150으로 현재 84대가 등록되어 있다. 포드 F시리즈는 픽업트럭의 본고장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량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등록 차량 중
전세계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 인기 속 지난달 국내 승용차 판매 중 SUV 비중이 45%를 넘어서며 사상 처음으로 세단 판매에 근접했다. 그동안 승용차를 대표하던 세단은 전년 동월(6만1336대) 대비 7.2% 감소한 5만6924대로, 전체 판매량의 49.8%를 차지했다.SUV 인기는 미국에서 대세로 자리잡아 지난해 판매량 1위에 포드 F시리즈 픽업트럭을 제외한 토요타 라브4, 닛산 로그, 혼다 CR-V, 쉐보레 이쿼녹스 순으로 주요 베스트셀링을 SUV 차량들이 차지했다. 지난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미국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픽업트럭 열풍이 국내에서도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판매대수 순위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픽업트럭이 차지한 미국은 올해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잔존가치 Top10에서도 7종을 차지할 정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와 새 모델 스포츠 칸 출시, 픽업트럭 병행수입 증가, 미국 픽업트럭 국내 상륙에 대한 기대 등으로 불모지로 불렸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SK엔카닷컴은 최근 3년간 중고 수입 픽업트럭의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화려한 디자인, 폭발적 주행성능, 다양한 최첨단 기능 등 완벽에 가까운 상품성을 뽐내는 자동차들도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판매 실적이 좋지 못하다면 '망작' 취급을 받는게 자동차 업계다. 반대로 누구도 예상 못한 실적을 올리며 다수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자동차 또한 존재한다. 다만 국가별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소비자 기호와 트랜드에 맞추기는 쉽지 않다. 예컨대 글로벌 베스트셀링이 한국시장에서도 빛을 발하는 사례는 좀처럼 드물다. 이번 기회에 지난해 주요 국가별 베스트셀링 모델을 찾아 각 나라별 소비자 트랜드를 알아봤다
다카르 랠리를 비롯해 세계 유명 레이스에서 각종 기록을 세운 CRF450 RALLY의 DNA를 계승한 경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혼다 CRF250 RALLY가 국내에 공식 발매됐다. 혼다 코리아는 "CRF250 RALLY는 ‘Adventure Everywhere’를 컨셉으로 CRF시리즈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장거리 온로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진정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2014년 가장 많이 팔린 세단 도요타 캠리가 42만대를 기록했지만 픽업 베스트셀링카 1위 포드 F시리즈는 75만대, 2위 쉐보레 실버라도는 52만대를 기록했다.세단 판매 순위...
[경남 남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2014년 가장 많이 팔린 세단 도요타 캠리가 42만대를 기록했지만 픽업 베스트셀링카 1위 포드 F시리즈는 75만대, 2위 쉐보레 실버라도는 52만대를 기록했다.세단 판매 순위 리더 보드에는 포드 퓨전과 포커스, 쉐보레 크루즈가 포함되기는 했지만 대부분 일본과 한국산 모델들이 차지하고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대폭 증가했다.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3월 판매는 총 153만 7270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해 3월 기록한 145만 4569대보다 6% 증가한 것이다.대규모 리콜과 결함 은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는 총 25만 5950대로 3월 한 달 동안 전체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거뒀다.GM의 쉐보레
포드코리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쇼’에서 포드 머스탱과 F-시리즈가 가장 인기 있는 차 와 트럭으로 공식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SEMA에서 수여하는 ‘가장 인기 있는 차와 트럭’은 회원사가 출품 및 전시한 차량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차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포드 머스탱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포드코리아는 포드 포커스가 세계적 자동차 시장 조사기관인 ‘폴크(Polk)’가 선정한 '2012년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폴크가 발표한 2012년 전세계 자동차 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포드 포커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총 1백2만410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이러한 결과는 2012년 중국과 미국 시장 내 포커스에 대
포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20명의 소비자들이 뉴욕에 있는 로펌 그랜트&아이젠호퍼를 통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소비자들은 결함이 있는 차량에 과도한 지불을 한 것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이번 소송은 2002년에서 2010년 사이에 생산된 모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04-2010년도 F시리즈 픽업트럭, 2005-2009 링컨
2012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1위와 2위를 픽업이 차지하며 픽업 트럭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미국 시장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오른 모델을 살펴보면 1위는 64만5316대가 판매된 포드의 F 시리즈, 2위는 41만8312대의 쉐보레 실버라도가 차지했다.3위는 40만4886대가 판매된 도요타 캠리가 차지했다.
재규어를 타고 싶지만 높은 가격 탓에 망설였던 운전자에게 스포츠 세단 XF 2.2D의 출시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소비층 확대를 위해 재규어는 지난해 말 이 모델을 출시하면서 엔진을 다운사이징하고 가격을 6000만 원대로 낮췄다.XF 2.2D는 재규어 역사상 연료효율이 가장 뛰어난 모델이기도 하다. 정부 공인연비 14.4km/ℓ에 연료탱크 크기는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