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 트럭에 대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포드 F 시리즈와 줄다리기를 한 영상이 특히 논란이다. 북미 시장 최강 픽업트럭 F150이 맥없이 끌려가는 초라한 모습에 포드는 공정하지 못했다며 재대결을 요구하고 있다.포드는 사이버 트럭 영상에 등장하는 F150이 후륜구동의 가장 낮은 트림이 분명하고 견인력에서 영향을 주는 공차 중량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결이 매우 부적절한 환경에서 이뤄졌다고 지적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런 논란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포드 F150과 사이버 트럭이 줄다리기를
미국 자동차 전문 데이터 리서치 회사 빈센트릭(Vincentric, LLC)이 발표한 '2018 최고 가치의 픽업트럭'에 도요타 타코마와 포드 F150이 선정됐다.빈센트릭의 최고 가치 픽업 트럭은 미국 전역에서 수집한 23개 세그먼트, 3000여대의 마일리지 간격과 보험내역 데이터를 토대로 평가해 선정된다.차량의 감가상각, 연비, 보험, 기회비용, 금융 프로그램, 보증서비스, 세금, 수리비용 등 8개의 항목을 측정해 신차 구입 후 5년간 가장 낮은 총 소유 비용이 예상되는 차량을 최고 가치 차량으로 선정한다.픽업트럭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된 차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미 고속도로 인명손실 데이터연구소(HLDI)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절도범들이 가장 많이 훔친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10.8%)에 이어 포드 F-250(9.7%), 쉐보레 실버라도 1500(9.2%), 포드 F450 4WD(7.9%)의 순으로 나타났다.그 밖의 순위에는 G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