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현대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3개사에서 수입 판매한 총 5개 차종 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가 판매한 캐딜락 CT5 등 2개 차종 298대는 커튼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9월 7일부터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재조립을 진행하고 있다.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80 ELECTRIFIED 177대는 구동
2인승 스포츠카 재규어 F-TYPE 부분 변경 '재규어 뉴 F-TYPE'이 국내 출시됐다. 뉴 F-TYPE은 클램쉘 보닛, 더 넓고 개방적으로 변한 프론트 그릴, 슬림해진 슈퍼 LED 헤드라이트를 새로 적용했다. 클램쉘 보닛은 새로운 형태를 가진 벤트가 포함됐고 프론트 그릴에는 새로운 매시 패턴이 적용됐다. 하부 공기 흡입구 사이즈도 커졌다. 슈퍼 슬림 LED 헤드라이트와 휠 아치까지 이어져 있는 테일 램프는 이전보다 얇아졌고 이 가운데 테일 램프는 고성능 순수 전기 SUV I-PACE에서 첫 선을 보인 레이싱 서킷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국내 수입 및 판매한 9차종 총 1194대에서 파워트레인 일부 부품의 성능 저하가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의 9차종에서 엔진 냉각 시스템 성능 저하로 처량의 탑승 공간 내 과도한 냉각 팬 소음 및 엔진 냉각 시스템 성능이 저하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무상수리를 실시한다.대상 차종은 2018년 8월 13일에서 2020년 3월 12일 사이 생산된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벨라, 재규어 E-PACE, 재규어 F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12월 4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일신홀’에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Jaguar Car Design Award 2019)’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이어온 재규어의 미래 레이싱카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 사전설명회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외 대학에 재학중인 대한민국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들에게 자사가 지닌 브랜드 가치에 맞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리미엄 고객 관리 프로그램이다.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특별한 가입 비용 없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멤버십 제도는 ‘플래티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브랜드 최초 콤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의 디젤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재규어의 퍼포먼스 SUV ‘페이스’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사륜구동 퍼포먼스 SUV다.이번에 E-PACE 라인업에 추가되는 디젤 모델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의 인제니움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량화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18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43.9kg.m 의 강력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기존 진행해오던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전국 로드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오는 5월 11일과 12일, 18일, 19일과 25일 총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반 드라이브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시승 세션을 늘리고 신규 출시 모델 시승 기회도 확대했다. 더불어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속 매력적인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 타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3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혁신의 가속(Innovation Accelerators)’을 주제로 참가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모델을 선보인다.이번 모터쇼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XE 등 14개 모델을 전시한다.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8년만의 풀체인지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국토교통부가 9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총 21개 차종 20만71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과 그 밖에 센터콘솔, 트렁크 도어, 방향지시등 등 자동차 부품결함이확인됨에 따라 리콜이 시행된다. 한국지엠의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 18만9279대, FCA코리아의 300C 등 2개 차종 5213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 스포츠 4989대, 포드코리아 머스탱 297대 등 총 19만 9000여대는 다카타 사에서 공
재규어가 1948년 XK 120로 시작한 스포츠카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모델을 내놨다. F-TYPE 체커드 플래그(Checkered Flag)로 명명된 스페셜 모델은 F-TYPE R-다이나믹 쿠페와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2.0리터 4기통, 3.0리터 6기통 인제니움 엔진을 탑재했으며 각각 340마력과 3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모든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있으며 정밀한 댐퍼 튜닝으로 고속 주행 능력을 극대화 했다. 외관은 블랙 콘트라스트 루프와 확장된 사이드씰, 20인치 글로스 블랙 휠 그리고 체커드 플래그
[부산] 재규어랜드로버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 의 레이스카가 한국 최초로 공개했다.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공개됐으며 SVO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 F-PACE의 SVR도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 모델도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F-PACE SVR을 비롯해 F-TYPE SVR 컨버터블, 뉴 레인지로버 PHEV,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 을 전시한다.F-PACE SVR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모델로 향상된 섀시와 에어로다이내믹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SVO)에서 제작한 F-PACE SVR의 5.0 V8 수퍼차저 엔진은 기존 F-PACE 대비 44% 향상된 최고출력 5
재규어코리아가 상반기 중 출시되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5인승 컴팩트 SUV인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모델이다. 여기에 재규어만의 특징인 주행 다이내믹스와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기반에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로 역동성을 배가
재규어 랜드로버의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워즈오토가 뽑은 ‘2018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됐다.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는 2018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만든 32개의 신규 및 대폭 개선된 파워트레인을 실제 도로주행 조건에서 평가하고, 최대출력, 연비, 소음 특성, 신기술 등의 다양한 시험 기준을 바탕으로 올해의 10대 베스트 엔진을 선정했다.올 알루미늄 구조의 2.0ℓ 터보차저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타협없는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 및 정교함을 자랑한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오는 25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고유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위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지며 최근 엔터테인먼트까지 섭렵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참석해 브리티쉬 맨즈 패션을 주제로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과 만남을 가진다.이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재규어가 레이싱 헤리티지를 계승한 ‘뉴 F-TYPE’을 출시했다. 내년 2월에는 F-TYPE 최초로 2.0ℓ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P300모델이 2월 추가될 예정이다.재규어 ‘뉴 F-TYPE’은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 태양광에 가까운 색 온도(5500 ~ 6000K)의 빔을 통해운전자의 피로도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차량 측면에서부터 후면 부로
트렌디한 맛집과 카페, 패션 거리인 가로수길(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 자동차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꾸준히 들어서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자동차 업체는 서울에서 가장 핫한 가로수길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을 알리고 이 곳을 찾는 수많은 미래 가망 고객인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지난 10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가로수길에 뉴 QM3 체험형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한다.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후, 두 달간 방문객이 1만5천명을 돌파하며 가로수 길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은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가 11월 9일부터 새로운 콘텐츠들과 함께 인기몰이에 나선다. 전시된 차량을 대대적으로 교체해 재규어와 랜드로버만의
재규어 랜드로버가 새로운 네이밍 전략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명은 사용 연료의 유형과 출력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재편된다. 새로운 네이밍은 이미 신형 레인지로버 벨라에 사용됐으며 2018년형 모델부터 변경 작업이 시작된다. 앞서 위장막에 쌓인 F-Type P380 AWD의 스파이샷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모뎔명 체계가 담겨있다. P는 가
재규어의 양산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단이 등장했다. XJ 시리즈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으로 자리하게될 2018 재규어 XJR575는 메르세데스-AMG S63 그리고 아우디 S8과 경쟁하게 된다.지난 달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위장된 상태로 처음 공개된 XJR575는 F-Type SVR의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XJ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