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등이 개회하는 'H2 MEET 2023'이 미래 수소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지난 13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H2 MEET 2023(경기 고양시 킨텍스)에는 총 14개의 국제 세미나·컨퍼런스가 열리며 글로벌 수소 전문가 180여 명이 참가하는 등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중 해외 참가자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전시 개막일인 13일, 글로벌 어워드 시상
지프가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오프로드 코스를 개발해 오직 지프 고객에게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 시즌 2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스텔란티스 코리아ㆍ철원군 주최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 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국의 ‘루비콘 트레일’처럼, 국내 지프 고객들 역시 합법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이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한 종합편성채널의 특집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통해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모하비가 다음달 15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부작으로 선보일 JTBC의 첫 창사기획 특집 다큐멘터리 'DMZ'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해당 영상은 현재 신형 모하비의 등장 장면을 제외하고 재편집되어 더 이상 모습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과거 영상을 캡처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7일, 2013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최종 후원 대상자를 발표했다. 포드의 환경프로그램은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총 5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02년에 처음 시작돼 지역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며 올해까지 12년 간 71개 단체
서울모터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운 지난 24일, 임진각 평화 누리에서 1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3서울모터쇼와 함께하는 DMZ 자전거 투어’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DMZ 자전거 투어는 ‘2013서울모터쇼’의 슬로건인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자연친화적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자동차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DMZ 자전거 투어는 오는 2월 24일 임진각 평화 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다.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 DMZ는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 잘 보존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참가자들은 최상의 라이딩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