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와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함으로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포터 II'를 출시한데 이어 기아도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의 '봉고 LPG 터보'를 국내에 판매한다. 23일 기아는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히고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 탑재로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봉고 LPG 터보의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5단 자동 변속기 기준 159마력과 30.0kg.m를 발휘한다. 또 6단 수동 변속기 기준으로는 138마력과 26.0k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자동차 실내는 이제 운전을 위한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가 길든 짧든 머무는 시간 동안 쾌적한 공간과 지루하지 않은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완벽하게 독립적인 공간에서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휴식을 취하고 비즈니스가 가능한 편의 및 첨단 기능도 갖춰야 한다.자동차는 이렇게 단순히 넓다, 편하다를 넘어 편의성, 효율성 등을 갖춘 혁신으로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운행 시간은 물론,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긴건 상용차 운전자다. 화물 승하차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ㆍ우 LED DRL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 룩’을 연출한다.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현대차가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2024 넥쏘’를 출시했다. 2024 넥쏘에는 애프터 블로우, USB C타입 충전기(1열 2개, 2열 2개)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마이크로 항균 필터 등의 사양을 기본화하고 어두운 회색 계열의 외장 색상 ‘아마존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또한 기존 넥쏘에서 약 97%가 선택한 프리미엄 트림 한 가지로 2024 넥쏘를 운영하며 기존 프리미엄 트림에 포함되어 있던 와이드 선루프 및 루프랙과, 19인치 휠&타이어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트림 구성을 최적화했다.2024 넥쏘의 판매가격
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모델이 19일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기본화하고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장,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을 추가했다. 2023 G70에는 기존 가솔린 3.3 터보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신규로 추가하고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한다.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ㆍm)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리터급 모던 크루저 모터사이클, 혼다 ‘2023년형 레블1100’이 24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혼다 레블 시리즈는 젊고 모던한 이미지로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는 물론 폭넓은 연령대에서 호평과 사랑을 받는 모터사이클이다. ‘레블1100’은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로 자동 변속의 편리함과 수동 변속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블 1100T DCT’, 6단 수동 변속기를 채용한 ‘레블 1100 M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파워 유닛은 1084cc 270도 크랭크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을 채
혼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쿠터 포르자 350의 2023년형 모델이 국내 공식 했다. 포르자 라인업은 2018년 풀 모델 체인지를 기점으로 'Sporty'와 'GT(Grand Touring)'라는 특성을 결합하고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왔다. 현재 ‘포르자 350’과 ‘포르자 750’ 등 2개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다. ‘포르자350’은 쿼터급 스쿠터 시장에서 경쾌한 주행 성능,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편리한 첨단 장비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다재다능한 모터사이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차량(SUV)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당초 틈새시장 공략용으로 출시된 소형 SUV는 도심형 SUV의 원조격 콤팩트 SUV 판매를 추월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쌍용차 '티볼리'를 필두로 국내 완성차 5개사 모두에서 소형 SUV를 판매하는 가운데 최근 해외 시장까지 그 판매 범위는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현대차 '코나'와 기아 '셀토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유독 꾸준한 인기를 발휘 중인 모델로 최근 2세대 완전
기아 경차 '레이' 상품성 개선 모델이 공개됐다. 판매는 9월 1일 시작한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305만 원부터 시작했던 시작 가격은 1390만 원(스탠다드), 최고가는 1580만 원에서 1720만 원(시그니처)로 크게 올랐다.레이의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깔끔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로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에 맞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차량(SUV)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차급을 뛰어넘는 놀라운 상품성으로 무장한 신차 출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차체를 키우고 파워트레인을 다양화하는가 하면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로 더욱 치열해진 SUV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당초 틈새시장 공략용으로 출시된 소형 SUV 세그먼트는 도심형 SUV의 원조격 콤팩트 SUV 판매를 추월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쌍용차 '티볼리'를 필두로 국내 완성차 5개사 모두에서 소형
기아는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차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630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혼다코리아가 도심 및 교외 주행을 아우를 수 있는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35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ADV350은 ‘뉴 어반 어드벤처’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어드벤처 스타일링과 350cc 클래스 스쿠터의 효율성, 오프로드 라이딩까지 범위에 넣는 주행 성능을 구현한 부분이 특징이다. ADV350의 스타일링은 혼다의 미들급 어드벤처 스쿠터 'X-ADV'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계승했다.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 볼륨감 있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 '니로 플러스'가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해당 모델의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700만 원으로 책정되어 가격 경쟁력을 더할 전망이다. 30일 기아에 따르면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됐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
기아 준대형 세단 K8 2023년형 연식 변경 모델이 2일 출시됐다. K8 연신 변경 모델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 사양을 기본화하고 사용 편의성과 승차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했다고 설명했다.또 하이브리드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사양 조정으로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기아가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27일 공개했다. 기아에 따르면 글로벌 지역에서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니로 플러스 출시를 통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를 적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를 슬림화하는 최적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하고, 택시 및 개인/법인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양을 적용해 차량 사용 목
현대차가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현대차는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전장 5380mm, 공차 중량 3240kg, 6.2리터 V8 엔진을 얹은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5세대 완전변경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제네럴 모터스 산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의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5세대 완전변경모델이 1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다음달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해당 모델은 먼저 외관 디자인에서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볼륨감을 강조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국내에는 디자인 디테일을 달리한 스포츠 플래티
혼다코리아가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차세대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1년형 포르자750(FORZA750)’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포르자는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로,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이며 'Sporty'와 'GT'라는 특성을 결합하고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왔다. 2021년형 포르자750은 ‘스마트&어그레시브, 스포츠 어반 커뮤터’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유로5 최신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포르자 시리즈의 최상위 기종으로
"기존 렉스턴보다 더 웅장하고 렉스턴 스포츠와 분명하게 차별화된 디자인, 무엇보다 고객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낸 것이 '올 뉴 렉스턴' 핵심 변경 사항이다".지난 4일 처음 공개된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디자인'을 담당한 문일한 팀장과 주요 개발자들을 만났다. 문일한 쌍용차 선행디자인팀 팀장(사진)은 "회사 여건에서 플래그십 SUV 렉스턴을 신차급으로 변경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며 "부분변경에서 가장 중요한 디자인 개선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보자는 각오로 'Y450(프로젝트명)' 개발에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