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성능 'V'를 기대했던 수많은 마니아를 실망 시켰던 캐딜락이 제대로 된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CT4-V, CT5-V 블랙윙(Blackwing)이 그 주인공으로 캐딜락은 기존 V 라인 이상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두 모델 모두 10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6단 수동변속기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CT4-V 블랙윙은 3.6ℓ V6, V시리즈 플래그십 자리에 오르게 될 CT5-V 블랙윙은 6.2ℓ V8 파워트레인 탑재 가능성이 높은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얼마 전 새로운 퍼포먼스 세단 CT4-V와 CT5-V를 공개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캐딜락 팬들의 원성만 샀다. 그도 그럴 것이 각각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 세단을 자처하던 ATS-V와 CTS-V의 후속임에도, 오히려 기존 대비 성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직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캐딜락의 전언이다. 기존에는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에만 붙여지던 고성능 브랜드 ‘V’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것. 이 소식통에 따르면 마니아들을 다시 열광케 할 강력한 퍼포먼스의 V를
제너럴모터스(GM) 계열 브랜드의 주력 모델에 탑재되고 있는 8단 자동변속기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보상과 무상 수리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GM이 문제가 된 변속기의 결함을 알고도 이를 방치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2014년 '시동키 결함 은폐' 사건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미국 플로리다 지방 법원에 제기된 집단 소송 청구 내용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9년 까지 생산된 GM 계열 브랜드 12개 모델에 장착된 변속기에서 공통적으로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는 것으
캐딜락이 차량의 최대 토크를 의미하는 숫자가 담긴 새로운 배지를 후면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모델의 성능과 차이를 소비자가 바로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토크 수치를 표시하는 새로운 배지를 도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토크 배지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kgf.m 단위가 아닌 반올림한 Nm(Newton Meter) 단위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캐딜락 373Nm(38.06kgf.m)의 최대 토크를 가진 XT6에는 '400'이라는 세자리 숫자의 배지가 부착된다.캐딜락은 미국에서 사용하는 토크 표기 방식인 lb-ft
최근 지엠코리아에서 캐딜락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 캐딜락이 고객 편의를 강화한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플래그십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CT6를 비롯 캐딜락 전 차종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안드로이드 오토’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을 차량과 연결해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 내부의 특정 기능을 매끄럽게 구현해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국내의 경우 사용률이 높은 카카오내비(Kakaonavi), 멜론, 지니 뮤직 등의 어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극대화해
캐딜락 레이싱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에서 개최된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롤렉스24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데이토나 24시간 내구레이스는 총 3.56마일(약 5.7km) 길이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의 타원형 트랙을 24시간을 돌며 가장 긴 거리를 달린 차량이 우승을 거두는 경기다.이 대회는 메이커뿐만 아니라 타이어, 오일류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브랜드가 참가하는 세계 3대 내구레이스 중 하나로 꼽힌다.캐딜락은 이번 대회에 머스탱 샘플링 캐딜락, 웰렌 엔지
캐딜락이 2017년 총 2008대를 판매하며 브랜드 국내 출범 이래 최초로 2000대 판매량 돌파와 동시에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캐딜락은 지난 12월, 국내 시장에서 281대를 판매해 최다 월간 판매기록을 또 한번 기록하며 2016년(1103대) 대비 82% 성장한 2008대의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캐딜락은 2014년 503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매년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에는 동기 대비 82%의 고공 성장률로 수입차 업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캐딜락이 115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스모키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2018 캐딜락 CTS-V 글레이셔 메탈릭 에디션을 공개했다.외관은 도어 핸들의 조명과 다크 레드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 미드 나잇 실버 19인치 단조 알로이 휠, 탄소 섬유 프런트 스플리터, 후드 밴트,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로 독특한 외관을 완성해 냈다. 인테리어는 제트
캐딜락이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의 상징, 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상세 제품사양과 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할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능들이 적용된 풀사이즈 프레스티지 SUV다.또한, 캐딜락은 브랜드의
올 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대가 6일 발표됐다. 국산차 16대, 외산차 49대 등 총 65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의 차 후보 모델 평가는 각 차량의 상품성과 디자인, 편의성, 정숙성, 기술력 등 다양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17 올해의 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캐딜락 올 뉴 2017 DPi-V.R 레이싱카가 14년만에 부활해 공개됐다. 올 뉴 2017 캐딜락 DPi-V.R 레이싱카는 2017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시리즈 프로토타입(P)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2017년 IMSA 시즌 개막전인 데이토나 롤렉스 24에서 웨인 테일러와 액션 익스프레스 레이싱이 이끄는 팀으로 참가해 선두 경쟁을 펼친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지난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어워드 행사에서, 플라스틱 엔지니어 협회(SPE)로부터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인 플라스틱 사용’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급 유럽 OEM에 공급하고 있는 스키드 플레이트는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으며, 익스테리어 부문에서도 역시 1등을 차지했다.또한, 마그나
6.2리터 8기통 수퍼차저 엔진에서 648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는 캐딜락의 슈퍼카 CT-6의 신형 모델이 5일 출시됐다. 제로백 3.7초의 가공할 퍼포먼스와 패밀리 세단의 효용성을 겸비한 CT-6는 캐딜락 114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찍은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2004년 첫 선을 보인 CT-6는 1세대 모델 개발
캐딜락은 2일, 2016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 XT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XT5를 포함해 ATS-V, CTS-V, ATS, CTS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XT5는 새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아키텍처를 사용해 기존 SRX보다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차체가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캐딜락 XT5의 이니셜
이미지 변신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캐딜락이 20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와 고객 대상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갖고 발랄함을 과시했다. 보수적인 이미지를 털어내고 친근하고 힘 좋은 브랜드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위해 마련된 행사다.114년의 역사를 가진 캐딜락 브랜드의 국내 인지도는 꽤 높은 편, 그러나 관심의 주체는 높은 연령층으로 한정됐다. 최근
쉐보레가 11일(미국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의 핵심인 드라이브 유닛과 배터리 제원을 공개했다.고용량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쉐보레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드라이브 트레인을 조합해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321km)이상의 획기적인
캐딜락이 고성능 디비전인 2016 ATS-V 쿠페, 세단 및 2016 CTS-V 세단의 크리스탈 화이트 프로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V-시리즈 전용 휠과 탄소 섬유 및 럭셔리 패키지가 포함된다.크리스탈 화이트 프로스트 에디션은 CTS-V 세단 29대, ATS-V 쿠페 39대, ATS-V 세단 31대 등 총 99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2016 월드카상(WCA, 2016 World Car Award) 후보 목록이 발표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 사이 2개 대륙 이상에서 출시됐거나 예정된 모델들이다.WCA 사무국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결선 심사에 진출하는 각 부문별 3개 모델을 발표하고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대상과 함께 퍼포먼스, 럭셔리, 친환경, 디자인 등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쏘렌토가 2015년 열린 모터쇼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상을 준 최고의 차 톱 10에 선정됐다. 미국 최대의 자동차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은 최근 ‘2015 오토쇼 위너 톱10(2015 Top 10 Auto Show Winners)’을 발표했다.톱 10은 미국에서 열린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차와 컨셉트카를 대상으로
캐딜락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올 뉴 고성능 세단 차세대 2016 CTS-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고출력 640마력의 CTS-V는 올 뉴 V-시리즈 두 번째 모델로 출시가 임박한 소형 ATS-V 쿠페와 세단 후속으로 데뷔할 예정이다.신형 2016 V-시리즈 모델의 등장은 캐딜락 브랜드가 최상의 고성능 라인업을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