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참가 현황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은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동관으로, 지난 2021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 도입됐다.참가 스타트업은 EV 모빌리티 전문기업 ‘드라이브텍’, 자동차 신기술 및 자율주행 및 안전성 가상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디바인 테크놀로지’, 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솔루션 전문 기업 ‘딥인사이트’, 스마트생산로봇·물류로봇 전문기업 ‘로아스’, 프롭테크 스타트업 ‘마이크로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EV 콘셉트카 '45'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국내 도로에서 목격됐다. 그것도 평소 차량의 이동이 잦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의 테슬라 청담 스토어 앞을 지나다 신호 대기 중 포착됐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EV 콘셉트카 '45(개발코드명 NE)'의 프로토타입은 지난 2월, 유럽의 한 도로에서 설원을 배경으로 혹한기 테스트에 돌입한 모습이 포착되며 다양한 환경에서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EV 콘셉트카 '45'의 양산형 모델이 내년 1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독일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중 포착됐다. 관련 업계는 해당 모델이 테슬라 모델 Y, 포드 머스탱 마하 E에 필적하는 크로스오버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13일 일부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순수전기차 45의 양산형 모델을 내년 1월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이를 앞두고 개발코드명 'NE'의 양산 계획을 내부적으로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글로벌 확산 여파에도 최근 다양한 차급의 신차를 선보이며 그 어느때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출시한 8세대 신형 쏘나타를 필두로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선보인 이후 대폭 향상된 상품성과 함께 출시하는 신차 마다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차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신차들은 앞서 국제 무대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설계된 만큼 이들의 면면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미래 신차 디자인 또한 가늠해 볼 수있다.콘셉트카는 자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 CMS+(Hankook Condition Monitoring System Plus)를 개발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설비의 이상 상태 유무는 출력의 변화, 온도의 이상 상승 및 소음과 진동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중대한 설비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생산 라인 전체가 가동 중단될 수 있고, 정상화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입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작은 이상 징후를 실시간 파악해 사전 정비를 통해 중대 고장을 예방하는 작업은 모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EV 콘셉트카 '45'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13일 모터원닷컴 등 일부 외신은 현대차 45 EV 크로스오버를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두터운 위장막으로 인해 세부 디자인이 확인되지 않지만 2021년경 출시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45 EV 크로스오버는 콘셉트카와 상당한 유사점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형으로 전환되며 독특한 LED 디자인은 다른 형태로 자리 잡았지만 전면부는 대부분 유사한 모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를 통해 '트라이 카메라 리어뷰 미러 시스템(tri-camera rearview mirror system)'을 공개한다.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애스턴마틴은 글로벌 첨단 전자 회사 '젠텍스'와 협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트라이 카메라 리어뷰 미러 시스템을 CES 2020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통상 '3분할 디스플레이 룸미러'로 해석할 수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교통안전 관련 기관과 업계에 자동차 아웃 사이드미러를 카메라 모니터로 대체하는 시스템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결함을 지적하며 전면 도입에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미국은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를 카메라로 대체하고 이를 영상 정보로 제공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카메라 모니터는 양산차 가운데 렉서스가 지난해 출시한 ES에 적용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법규 문제로 일본 제품만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테슬라를 비롯한 완성차 몇 곳은 거울 대신 카메라를 사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내일을 주행하다(Driv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세계 3대 모터쇼의 위용을 드러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모델은 현대차 EV 콘셉트카 45이다. 45는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Pony Coupe Concept)가 1974년 토리
현대자동차가 1974년 포니 쿠페 콘셉트 이후 45년간 이어진 헤리티지를 담은 전기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10일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가 담긴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전동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현대모비스가 아웃 사이드 미러를 카메라 모니터로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좁은 주차공간에서 주차에 지장을 주던 사이드미러가 자동차 실내로 들어오고 기존 보다 훨씬 넓어진 시야를 제공하는 한편 사이드미러가 있던 공간을 활용해 더욱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가능해 졌다.현대모비스는 21일, 안정성, 효율성, 디자인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미래형 사이드미러인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Camera Monitor System)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은 기존
현대모비스가 허공에 그린 운전자의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기술’ 등 미래차 신기술을 CES에서 대거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Focus on the Future’를 주제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수소연료전지모듈 발전시스템 등 현재 주력 중인 정보통신(ICT) 융합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CES에서 혁신적인 미래차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객이
지난 2014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향후 5년 내에 사라질 IT 기술 다섯가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타임지는 거치형(외장형) 내비게이션과 자동차 키, DVD 플레이어, 보급형 컴 팩트 카메라, 전화모뎀을 이용한 인터넷 등이 5년 이내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었지요.최근 자동차는 전장화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IT 기술과의 융합 등으로 커텍티 비티(연결성)가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는 많은 사 양들이 없어질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이내에 자동차에서 없어질 것
산업통상자원부가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 시급성이 높은 튜닝부품 5개 품목을 선정하고,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했다.최근 해외 유명 튜닝업체의 국내 진출 확대에 따라 국내 튜닝부품의 90% 이상을 외국제품이 장악하고 있어, 국내 튜닝부품 중 개발 우선순위가 높은 5개 튜닝부품을 품목 지정했다.국내 튜닝부품 가운데 개발 우선 순위가 높은 유압댐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자동차업계 최초 CCM(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 받은 데 이어 2012년 12월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CCM 재인증 획득은 2008년 100여 개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공정위로부터 2009년 1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후 CCM 운영 및 개선실적, 혁신적
델파이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세 소개 된 많은 차량에 혁신적인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 관리 시스템에서 능동 안전 시스템, 공조 시스템, 전기ㆍ전자 배선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델파이는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지속적인 커넥션이 이루어지도록 하면서도 차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 시키는데 기여 하고 있다.델파이의 획기적인 충돌완화 시스템(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