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이 24일, 2018 베이징 모터쇼 개막 전날 진행된 그룹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사람 중심 모빌리티’ 솔루션 시대의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 그룹과 중국 합작법인은 2022년까지 e-모빌리티, 자율주행, 디지털화 및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 150억 유로(한화 19.5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13일 임명된 헤르베르트 디이스 폭스바겐 그룹 이사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폭스바겐 그룹 경영이사회와 감사이사회는 신
[베이징] 아우디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4.77m의 전장으로 총 5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며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춘 ‘뉴 아우디 Q5L’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 가운데 하나인 ‘아우디 Q5’의 롱 휠베이스 버전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2.0 TFSI 모델은 5가지 라인업과 2가지 성능 버전으로 제공되며, 콰트로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중국 아우디 고객들은 전통적으로 실내 공간이 넓고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선호한다.
SK엔카직영가 성인남녀 413명을 대상으로 ‘세계 정상들의 유명 의전차’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먼저, ‘내 차에 장착하고 싶은 의전차의 특수한 성능’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4%가 ‘총격에도 깨지지 않는 방탄유리’를 선택했다. 이어 ‘지뢰 폭발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차체’가 18.2%로 2위를 기록했으며, ‘차의 내·외부
아우디가 마을버스보다 전장이 긴 6.36m의 A8 리무진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서 마을버스로 많이 운행되는 현대차 카운티의 표준형 전장은 6.35m다. 아우디가 현지시각으로 11일 공개한 A8 리무진은 특별 주문 생산 방식으로 판매되는 6도어, 6인승 모델이다. 전장이 1.1m가량 늘어난 것을 빼면 외관은 베이스 모델인 A8과 크게 다르지 않다. 6m가 넘
아우디는 2013년 1월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공식 후원하며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를 비롯해 다양한 IOC의 국제 행사에 아우디 차량을 의전용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또한, 아우디는 자동차 공급업체로서 IOC와 함께 하는 공동 프로젝트도 기획할 예정이다. 아우디의 IOC 공식 자동차 공급업체 지위는 2013년 1월 1일부터 2016년 말까
아우디코리아는 24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 뉴Q3와 전세계에 단 333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뉴 R8 G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뉴Q3는 다양한 활용성이 돋 보이는 모델로 지난 21일 앞서 공식 출시됐다. 외관은 전형적인 아우디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쿠페형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 장인 정신이 깃든 실내의 세심함과 기본 460
아우디 코리아는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청룡영화상 시상식에 A8L W12를 비롯해 A6, A7, R8 등 25대의 아우디 모델을 지원하고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힐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적극 지지하는 문화마케팅
아우디 코리아는 25일 아우디의 최고급 대형 세단 A8에 3.0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한 ‘A8 3.0 TDI 콰트로’와 ‘A8L 3.0 TD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A8 3.0 TDI 콰트로의 신형 2세대 3.0ℓ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