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가 제 89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리어 엔진 스포츠카 신형 911 카브리올레를 주축으로, 최고 출력 300마력(PS)의 미드 엔진 드라이빙 머신 718 T 박스터와 카이맨, 그리고 6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한 베스트셀링 모델 마칸 S를 선보인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형 911카브리올레 S는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50마력(PS)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00 km/h 이상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