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국내 유일의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시리즈, ‘2024 래디컬 컵 코리아’의 개막전이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이번 2024 래디컬 컵 코리아는 예선과 본선에 상관없이 모든 클래스 경주차가 한 번에 경기를 치르는 통합 주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상위 클래스와 하위 클래스의 접전을 한 경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이번 개막전 금요일 연습 세션에서는 엄재웅 선수가 1:53.290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같은 날 슈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오는 5월 5일과 6일 이틀 간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격돌을 펼친다. 개막전 열전을 치른 지 불과 2주만에 이어지는 경기로 상위권의 자리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던 개막전 당시 여러 변수로 인해 순위가 크게 변동했던 최상위 클래스 캐딜락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기록이 촘촘했던 ASA GT2 클래스, 첫 선을 보였던 BMW M 클래스도 포디움의 주인공이 바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캐딜락 6000클래스는 개막전 당시
슈퍼레이스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알렸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오는 4월 21일, 22일 양일 간 예선전 및 결승전으로 나뉘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포함해 6개월 간 총 9라운드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 별 대표 선수들이 자리한 가운데 올 시즌 전력
캐딜락이 2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2017년도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선보인 ATS-V의 바디 디자인을 슈퍼레이스의 대표 종목 ‘SK ZIC 6000 클래스’에 2년 연속 적용한다.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6000클래스는 슈퍼레이스 대회 종목 중 유일하게 카레이스 전용 머신이 참가하는 간판
지엠코리아가 14일, 캐딜락의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가 낳은 새 프리미엄 퍼포먼스 모델인 ATS-V의 디자인을 ‘2016 CJ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출전 전 차량 바디(외관)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V-시리즈는 캐딜락의 모든 제품 중 최고의 성능을 지향해 개발된 브랜드의 상징”이라며, “무결점의 완벽한 퍼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거머쥐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을 재확인했다.지난 18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최종전인 8라운드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금호타이어가 18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창단 2년 만에 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00을 장착한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의 이데 유지 선수가 이 날 우승을 차지하며, 엑스타 레이싱팀은 팀 종합 1위로 2015시즌 종합우승을
금호타이어가 17일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전 슈퍼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기에서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의 간판 선수이자 전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팀의 정의철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엑스타 레이싱팀이 상위권을 독차지해 경쟁사에 완승을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듀오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 감독이 CJ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 결선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로 체커기를 받으면서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지난 12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결선에서 2015년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합류한 독일 출신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5.615km의 코스를 1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5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한국타이어는 독일 DTM을 비롯한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공급해 왔다.아트라스BX는 2014년 슈퍼6000 클래스에서 개인 1위, 팀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트랙데이는 고성능 차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된 자동차 마니아들과의 축제다.한국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성장을 위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슈퍼레이스 GT클래스 및 6000클래스’ 등 모터스포츠 대회
한국타이어가 지난 9일 CJ 인재원에서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 클래스’ 공식 타이어 공급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한국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 후원하는 슈퍼레이스의 ‘GT 클래스’는 1400cc초과 5000cc미만의 배기량을 가진 레이싱 차량과 프로 레이싱팀이 참여하는 클래스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
황진우(31. CJ 레이스 사진 왼쪽에서 4번째) 2013년 최고의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황 선수는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을 수상했다.황 선수는 올해 국내 간판급 자동차경주대회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최고 배기량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챔피언을
슈퍼GT코리아조직위원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대표:김준호)와 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 서포트레이스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은 FIA GT, 독일의 DTM과 함께 세계 3대 그랜드투어링카(GT)로 손꼽히는 슈퍼GT의 한국 대회로 오는 5월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 F1 경주장인
올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결산하는 축제의 장인 2012 KARA 모터스포츠 어워즈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부문 수상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이번 행사는 제7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를 겸하는 최고의 시상식으로 전체 12개 부문 가운데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은 바로 ‘올해의 레이싱팀상’ 부문이다.후보로 오른 팀들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급 팀
금호타이어가 지난 16일 악천후 속에서 웨트(WET, 빗길용) 타이어로 김의수(CJ레이싱)의 우승을 견인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태백 레이싱파크에서 16일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슈퍼6000 경쟁 클래스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결승전에서 김의수(CJ레이싱)는 금호타이어의 웨트(WET) 타이어를 장착하고 경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하이라이트 경기인 슈퍼 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초로 일부 경기를 야간 레이스로 도입해 대회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CJ슈퍼레이스 4전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자동차 스피드 축제를 즐기려는 가족 관람객들의 높은 기대와 호응 속
올해 처음 통합경기로 치뤄지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서 선두로 들어온 김진표 선수(쉐보레 레이싱)가 포효하고 있다.김진표 선수는 이날 레이싱에서 자신의 소속 팀 감독이자 선수인 이재우(쉐보레 레이싱)를 제치고 2전 선두를 차지했다. 그의 우승은 지난 2011년 시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사진 아래는 함께 치러진 슈퍼6000클래스 스타트
시속 300km의 질주, 심장을 두드리는 굉음, 인간과 기계의 일사불란 조화속에서 보여지는 코너링, 그리고 드라이버간의 무한 경쟁...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경주대회, 2012년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오는 20일 영암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개최된다. 총 50여 명의 프로레이서들이 참가하게 될 이번 대회는 국내 최장트랙인 F1서킷(5.61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