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럴 모터스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리릭'에 이어 플래그십 전기 세단 '셀레스틱'을 내년 선보일 계획인 가운데 해당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캐딜락은 셀레스틱의 전면부 보닛과 휀더 이미지를 선보이고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설계된 해당 모델은 디자인과 기술의 가능성을 재창조하려는 브랜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CES 2021'을 통해 쇼카를 공개한 바 있는 캐딜락은 셀레스틱이 모듈식 얼티움 배
Q7은 아우디 기함 SUV다. 덩치뿐만이 아니고 아우디가 만든 최초의 SUV 모델이기도 하다. 2005년 첫 출시가 됐고 세단 A4와 함께 아우디를 상징한다. 1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풀 체인지는 단 한 번 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3일 출시된 뉴 아우디 Q7이 2세대다.오랜 시간이 걸려 세대교체가 이뤄진 만큼 변화가 크다. 외관, 인테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