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리터 V8 가솔린 터보와 듀얼 모터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1.9초만에 시속 100km를 찍는 슈퍼 하이퍼카가 오는 3일 개막하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미국 징거 자동차(Czinger Vehicles)는 현지 시각으로 20일 'Czinger 21C'를 사전 공개했다.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21C는 1만1000rpm에서 레드존이 시작되고 최고 출력은 1233마력에 달한다. 1250kg에 불과한 공차 중량으로 7단 시퀀셜 기어와 맞물려 최고 432km/h의 속력도 낸다. 300km/h 도달에는 1
슈퍼카 등 고급차량에 적용되는 탄소섬유가 최근 다양한 자동차 부품으로 출시되면서 튜닝 마니아들이 주목하고 있다. 카본으로도 불리는 탄소섬유는 탄소함량이 92% 이상인 섬유 소재로, 일반 스틸보다 10배 이상 단단하지만, 무게는 50%에 불과한 경량화 소재다.카본은 또 일반 철과 달리 부식에 강하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런 특징으로 고가의 슈퍼카에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 부품 제조사가 다양한 튜닝 파츠로 출시하면서 차량을 더 강하고 가볍게 또 메탈릭한 광채로 돋보이려는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
6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완성차 전시 이외에도 1주차, 2주차, 색깔을 달리하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벡스코 제2전시장(신관) 3층에서는 캠핑카 쇼,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 퍼스널 모빌리티전시회, 자동차생활관, RC카레이싱챔피언십, 오토디자인어워드수상작 전시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야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시승할수 있는 신차 시승행사가 개최된다.먼저 국내 최고가 벤츠 스프린터 캠핑카 및 최신 캠핑카와 카라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 받고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터치패널, 모바일, 광전자, 카메라 모듈 등 최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인 ‘ADVANCED TECH KOREA 2016’이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2016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과 동시에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국제전시장 7, 8 홀에서 개
기아차가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을 탑재한 대형 SUV 콘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에 이어 차명과 인테리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콘셉트카의 차명은 아름다운 산과 스키로 유명한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 텔루라이드(Telluride)에서 따왔다.텔루라이드의 인테리어는 간결한 선을 기본으로 최첨단 웰빙 기술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8회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개오디션’이 22일, 23일 양일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센터는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 출품작 총 209점 중 지정과제(3D프린터를 활용하여 제작한 보조기구) 7점, 비지정과제(장애인이 활용 가능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6점을 최종 오디션
컴퓨터를 켜고 내려받아 놓은 수많은 이미지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인쇄를 하면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전기차와 저율주행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보다 배터리와 모터, 타어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하고 차대와 차체 등을 3D프린터로 인쇄해 조립을 해서 타고 다닐 수 있는 모빌리티 산업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 열린 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