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첫 번째 HP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코드명 LB744의 세부사항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람보르기니는 LB744를 통해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두가지 측면 모두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롭게 개발된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는 LB744는 합산 출력 1000마력(CV) 이상을 뿜어내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내연기관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 12기통 모델 중 최초로 더블 클러치 기
람보르기니에게 2022년은 람보르기니 DNA의 기반을 다져준 V12 엔진에 헌사를 보내는 한 해다.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람보르기니의 V12엔진은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들에 사용되며 람보르기니의 기술 혁신, 비전, 그리고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상징하게 됐다. 2023년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면서 하이브리드로의 전환을 시작할 예정인 람보르기니는 올 한 해 가장 역사적인 V12 엔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1964년에 데뷔한 이후부터 람보르기니 V12 엔진은 토크, 유연성, 신뢰성, 그리고 지속성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하면서 명칭을 ‘무데테크’(MUEDETEC)로 변경했다. 기술의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지닌 무데테크는 람보르기니 브랜드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이뤄진 혁신과 탁월한 업적들을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디자인과 기술도 함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무데테크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통해 시대를 앞서나간 혁신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완벽한 미래의 자동차를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필름 이모션 – 람보르기니와 영화의 세계’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스크린에 등장했던 대표적인 람보르기니 모델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탈리안 잡(1969년작)’의 미우라에서부터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년작)’의 아벤타도르까지 다양한 모델을 아우른다.특히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에 등장한 주요 람보르기니 모델이 상징적인 별 모양으로 바닥에 새겨졌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따라 다양한 모델을 감상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박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이벤트 '그란데지로'가 현지시간으로 8일 밀란을 떠나면서 역사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전 세계 람보르기니 350대가 참여한 그란데지로는 롬바르디아를 비롯해 토스카나, 라지오, 움브리아 그리고 에밀라 로마그나를 거쳐 볼로냐까지 이어지게 된다.350대의 람보르기니의 행렬은 총 4.5km나 됐으며 1963년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이벤트 '그란데지로'가 현지시간으로 8일 밀란을 떠나면서 역사적인 여정을 시작한다.350대의 람보르기니가 출발지인 이탈리아 밀란에 집결,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그란데지로는 이탈리아 최대 명소인 롬바르디아를 비롯해 토스카나, 라지오, 움브리아 그리고 에밀라 로마그나를 거쳐 볼로냐까지 이어지게 된다.11일 도착하는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에센에서 개최되는 테크노 클래식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역사상 두대의 수퍼카를 선보일 예정이다.1964년에 소개된 350 GT는 람보르기니의 첫 대량생산 모델이며, 1972년 P 400 미우라 SV는 전설적인 미우라 시리즈의 마지막 진화판이다.미우라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폭스바겐 그룹의 또 다른 가족으로 최고 성능의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창업자의 열정이 만든 수퍼카의 상징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는 모든 남자의 로망이기도 하다.람보르기니의 역사는 창업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고성능 수퍼카에 대한 열정과 집념에서 비롯된다.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LG유플러스와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로 All-IP 기반의 ‘U+LTE 스마트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U+LTE 스마트카는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안정적인 전국 LTE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차량안의 내비게이션에 LTE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전송해 차량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13년 창립 50주년을 1년 앞두고 향후 진행될 다채로운 축하 프로그램들을 확정해 발표한다고 전했다.전세계 빈티지 카 애호가들을 위한 유명 이벤트로서 쌍벽을 이루는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더 퀘일’과 ‘콘코르소 이탈리아노’ 축제에서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윙켈만이 직접 발표하게 될 50주년 축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