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00대 중 28대만 국내로 들여와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뉴 악트로스 Edition 1이 공개됐다. 연내 판매를 시작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비롯해 이전 세대 대비 총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이 외에도 세이프티 패키지, 드라이빙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 미디어 패키지, 수납 패키지, 라이트 패키지, 엑스트라라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최상위 모델답게 운전자 중심의 7가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메르세데스 벤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560 e'이 국내 출시됐다. 367마력의 V6 가솔린 엔진에 122마력의 전기 출력을 추가되는 S 560 e는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31km 주행이 가능하고 하이브리드, E-모드, E-세이브, 충전 네개의 운전 모드로 전기 모터와 엔진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7.4kW 용량의 수냉식 온보드 충전기는 메르세데스-벤츠 월박스 기준 배터리를 10%에서 100%까지 약 1.5시간 내에 충전할 수 있다. 기존 가정용 전원 소켓에서는 6시간이 걸린다. 메르세데스
많은 기대를 하고 구매한 상품에서 결함이 발견되고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불만을 드러낸다.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면 다행이지만 '분노의 행동'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 수천만원대나 하는 자동차 특히 억대의 고가 수입차는 소비자의 분노를 유발하는 원인이 더 많을 뿐 아니라 분노의 강도도 다르다.2015년 2억원대의 벤츠 S63을 골프채로 마구 부순 사건이 대표적이다. 해외로까지 파문이 확산하면서 벤츠를 당혹스럽게 했던 이 사건 이후에도 문제가 발생한 자동차와 소비자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SUV 우루스(Urus)의 고성능 버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아직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출력 성능을 대폭 높여 '우루스 퍼포만테'라는 모델명을 달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다.현존하는 우루스는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641마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우루스 퍼포만테는 최소 700마력대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벤틀리 벤카이가, 포르쉐 카이엔과 공유하는 플랫폼도 더 빠르고 강력한 성능에 맞춰 개량될 전망이다.벤카이가의 최고출력은 626마력, 카이엔은 677마력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한층 더 강렬해진 스타일과 강화된 내구성 및 신뢰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아록스 덤프 실버 불(Arocs Tipper Silver Bull)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첨단 보조 제동 시스템으로 획기적인 제동 능력 실현, 최 강성 경량 덤핑 실린더와 덤핑 실린더 크래들로 험지에서도 탁월한 덤핑 능력을 제공하는 스타일 파워 덤프 모델이다.적재 중량 25.5톤에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이 크게 강화됐음에도 2억원대(부가세 포함)의 동일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뉴 아록스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출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4월, 뉴 아록스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 3가지 모델 출시에 이어 이번 3551L 8x4 StreamSpace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대형 카고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보이는 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S 600 롱(The New S 600 Long)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8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3년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클래스는 5월 현재 2649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인 카브레라의 'MOT'가 시작됐다, MOT는 투우사가 소의 급소를 찌르는 순간을 말하는 스페인 투우 용어 ‘모멘트 드 라 베르다드(Moment De La Verdad)’의 영문인 모멘트 오브 트루스(Moment of Truth)의 머리글자다.람보르기니는 현지시간으로 1일, 카브레라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
마세라티가 중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마세라티는 지난 해 중국서만 780대를 판매하며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하며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 큰 시장으로 떠올랐다. 이 때문에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에서는 우한, 원저우, 샤먼, 톈진 등 4개 딜러가 새로 문을 열기도 했다.슈퍼카 문화가 일찍 자리를 잡은
최고속도 300km/h가 넘는 아우디 R8 리무진의 콘셉트가 공개됐다.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오토모토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리무진 회사인 리모브로커(LimoBroker)가 아우디 R8 V10모델을 늘린 리무진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우디 R8 리모’는 람보르기니의 528마력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속도는 315km/h에 이른다
[강릉] 부착장비에 따라 사용 영역이 무한대에 가까운 벤츠 유니목이 22일 강릉에서 전국 주요 관공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 및 시승 세미나를 개최했다.시연회에는 유니목의 대표 모델인 U500K, U400K, U500L, U300K 등이 전시됐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설 작업과 터널 청소 작업 모습 등을 직접 보여줬다.독일어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