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1세대 'VIN 001'의 등장 이후 현행 6세대 이르기까지 쉐보레 '카마로'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로 자리매김한 포드 '머스탱'은 월평균 2만1000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카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머스탱의 성공 비결은 비교적 저렴한 2600달러 수준의 엔트리 트림 구입 비용과 대배기량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침없는 질주본능, 트랜드에 맞춘 최첨단 디자인, 내외관 파츠는 물론 엔진까지 다양한 튜닝이 활성화되
올해로 브랜드 출범 60주년을 맞이한 미니(MINI)가 1000만번째 모델을 생산했다. 해당 모델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60주년 기념 에디션(MINI 60 Years Edition)' 모델로 영국의 전통적인 레이싱카 색상인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이 적용되고 보닛 위 두 줄의 검은색 스트라이프, LED 램프, 독특한 모양의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미니 6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쿠퍼 S 사양의 최고 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됐다.1000만번째 미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머슬카의 원조 포드 머스탱이 누적 생산 1000만대를 돌파했다. 1964년 첫음 출시된 머스탱(VIN 001)은 당시 V8 엔진으로 164마력을 발휘했고 3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1000만번째 머스탱은 윔블던 화이트 GT로 V8 5.0리터 엔진에서 460마력의 최고 출력을 뿜어내고 6단 변속기가 맞물려 있다. 짐 팔리 포드 글로벌 담당 사장은 "머스탱은 포드의 심장이며 영혼"이라며 자신도 "1966년 머스탱 쿠페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유럽 고성능차에 대응해 미국에서 개발되기 시작한 머슬카는 머스탱을 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의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1000만 번째 생산 차로, 520d 모델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오직 한 대뿐인 특별 에디션인 만큼 판넬 커버, 센터콘솔 등에 유일한 모델임을 증명하는 에디션 배지가 새겨졌다.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8일 서울옥션을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한
BMW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옥션을 통해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1000만번째로 생산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을 판매한다.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한정판 모델을 경매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의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1000만번째 생산 차로, 지난 1월 한국에 배정됐다. 이 특별
멕시코에 있는 닛산의 파워트레인 생산 기지인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calientes)' 공장이 1000만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닛산의 주력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을 주로 생산해 온 아과스칼리엔테스 공장은 지난 32년 동안 가동이 돼 왔다.현지시간으로 10일 생산된 1000만번째 엔진은 'HR16'으로 기록됐다. 이 엔진은 닛산 베르사(VER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