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19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17’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였다.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는 “폭스바겐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I.D. 크로즈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 모델은2020년 생산을 개시할 것”이
싼타페가 양산차 최초로 총 5800km 거리의 남극 횡단에 성공했다. 현대차 신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Shackleton’s Return)'로 선보인 싼타페의 남극 횡단 도전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고객의 꿈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로젝트다.어니스트 섀클턴(1874~1922)은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자동차 보증수리나 특별한 고장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펑크수리 등 각종 소모품 교환을 위해 서비스센터나 정비업소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소모품 교환이나 정비를 의뢰해도 정비업소마다 서비스 요금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비공임의 차이는 자동차회사가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나 협력사, 정비프랜차이즈
쉐보레가 공기 역학 성능을 최적화한 FNR-X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FNR-X 콘셉트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공기저항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치가 사용됐다.'다목적 스포츠'를 콘셉으로 개발된 FNR-X는 크로스오버의 X와 브랜드 슬로건 파인 듀 로드(Find New Roads)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컨셉트 A 세단이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컨셉트 A 세단은 절제된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A클래스 해치백과 함께 벤츠 소형 라인업의 주력이 될 전망이다. A 클래스 세단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양산 버전은 내년 말 나올 예정이다. 컨셉트 A 세단은 400마력의 플러스 터보차저 2.0ℓ 가솔린 엔진을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쉐보레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과 함께 적용되어 온 할부 프로그램을 할부 이율 조정 없이 기존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연장한다.이번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크루즈 1.
기아차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
현대모비스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공장을 유럽형 핵심부품 생산 전문기지로 육성해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한편, 유럽 완성차 업체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현대모비스는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체코 오스트라바시 인근 모슈노프시에 램프
한국쉘석유가 지난 1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현대차와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파트너십은 아반떼컵출전 선수들이 한국쉘의 고성능 엔진 오일을 통해 보다 쾌적한 드라이브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날 체결식에는 한국쉘 강진원 사장과 현대차 김민
쌍용차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의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쌍용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SK엔카닷컴이 SK엔카 홈페이지 등록 매물의 색상을 분석한 결과 무채색이 중고차 10대 중 9대 이상을 차지했으며, 세부 색상 중에서는 흰색이 가장 많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해 1월1일부터 4월 1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약 33000대의 매물 색상을 분석해 실시했다. 조사결과 무채색이 전체의 9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아우디가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돼,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됐다.시선을 끄는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아우디
쉐보레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개최하는 ‘제 12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에 앞서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쉐보레 RV 차량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가 응모 접수를 시작한다.5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200가족 총 800명을 초청한다.이번 RV 패밀
중국 프리미엄 브랜드 쿠오로스가 고성능 전기차 K EV를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한다. K EV는 4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순수 전기차로 최고 출력 87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7초 이내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K EV 최고 속도는 260km/h며 한번 충전으로 482km이상 주
이탈리아 브랜드 알파 로메오의 4도어 세단 줄리아가 워즈오토 선정 2017 최고의 인테리어상 톱10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워즈오토 베스트 인테리어는 매년 출시된 풀 체인지 모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의 미학과 마감성, 편의성, 소재, 인체공학, 안전성, 사용자를 위한 친화적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워즈오토는 앞서
제네시스가 BMW 3시리즈 및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경쟁을 펼칠 예정인 스포츠 세단 G70을 올해 출시 할 예정이다. 호주 법인 홍보 담당자는 제네시스 G70은 후륜 구동 플랫폼으로 구동될 예정이며, 스팅어보다 차체가 가볍고 빠르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70 스포츠 세단은 기아차 스팅어보다 성능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컴팩트 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컨셉 A 세단 등 다수의 신차를 전시한다.특히, 혁신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해 부분 변경된 더 뉴 S-클래스와 함께 더 뉴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금호타이어가 오는 5월 1일부터 자동차 보증서비스 전문업체인 ‘트라이월드 홀딩스’와 함께 수입차 운전자를 위한 정비 보증 서비스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13일 금호타이어와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입차 정비 워런티’ 상품 제휴 관련 MOU를 체결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다짐했다.‘수입차 정비 워런티’란 보증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차량의
기아차가 18일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경차 최초로 T-GDI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32% 향상된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TC